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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맥스 MD 취업, 졸업생 류한결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7-05-30 조회 : 2729

 

 

  

 

 서예전 재학 중에는 과탑/ 졸업패션쇼 준비위원장 / 조교 / 과대, 졸업 후에는 패션 전문인으로 성장해 치열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류한결 졸업생을 서예전이 인터뷰했습니다. :) 


Q. 안녕하세요. 한결씨!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 안녕하세요, 패션예술계열 패션비지니스전공 15학번 졸업생 류한결입니다.

 
 

Q. 웰맥스 MD로 취직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축하드립니다. :) 웰맥스라는 기업에 대해 궁금한데요, 소개 좀 부탁드릴게요! 어떤 기업이고 한결씨께서 맡은 직무는 어떤 일인가요?
 

- 감사합니다. 우선 웰맥스라는 회사는 크게보면 밴더 회사입니다. 이탈리아, 미국 등 각국의 유명 디자이너브랜드와 국내 A.AV 디자이너브랜드 등 총 8개의 브랜드를 가깝게는 한국의 유명백화점, 메이져홈쇼핑 방송사, 유명 편집숍,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무역유통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는 웰맥스에서 MD를 맡고 있는데요, 저희 패션업계에선 우스개소리로 MD를 M(뭐든지)D(다한다) 라고 얘기합니다. 크게 나눠보자면 디자인회의도 하고 해외생산관리, 유통, 판매, 피드백까지 모든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을 말씀 드리려면 하루 종일 걸리겠네요. :)

 

 



(설정샷 아님! 열심히 일하고 있는 류한결 졸업생!)


 

Q. 한결씨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 시절 실력과 성실함 모두 우수한 학생으로 유명했어요. 졸업 후 바로 취업에 성공했는데, 그 비결이 알고 싶어요!

 

- 사실 운이 많이 따랐어요. 물론 학교 다닐 때 제일 열정적으로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조교도 하고 과대도 하다보니 교수님들께서도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많이 도와주셨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들 놀 때 안 놀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준비했던 점이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잡을 수 있던 밑거름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 미모의 박나리교수님께서 취업에 있어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Q. 꿈 많은 수험생 시절, 서예전 패션예술계열을 선택했던 이유가 궁금해요!
 

- 사실 저는 재수를 했습니다. 당시 인서울 4년제 학교를 붙었지만 꿈이 없었고 성적에 맞춰 학교를 지원하다보니 열정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군대에 가게 되고 전역할 때쯤 우연히 패션MD에 관해 알게되었고, 학교를 알아보던 중 실무중심의 역사가 오래된 서예전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열심히 해보자며 입학하게 된 학교가 서예전이였고 막상 들어와보니 괜히 역사가 깊은게 아니더라구요.

 

 

 


(공대오빠보다 더 멋있는 사람은? 패션전공남!)

 

Q. 학교를 다니면서 기억에 남는 활동은? 그리고 도움이 됐던 강의와 교수님이 궁금해요.


- 역시 패션예술계열의 꽃은 졸업패션쇼가 아닐까 싶어요. 약 9개월간의 작업이거든요. 2학년 1학기가 시작되면서 졸업패션쇼 당일까지 디자인부터 원단, 봉제, 패션쇼 준비까지 정말 숱한 밤을 세워가며 동기들과 동고동락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2학년, 1년 동안 듣는 수업은 모든 수업이 전부 졸업패션쇼와 관련되어있어서 어느 한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됐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어요. 정말 하나라도 빠지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가장 기억에 남는 교수님은 역시 패션예술계열의 대장 송은영교수님과, 박나리교수님, 한분 더 꼽자면 김홍범교수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크레스에딤 김홍범 교수님과 함께 작업한 졸업패션쇼 준비 모습!)


(졸업패션쇼 준비위원장이기도 했던 한결 졸업생! 9개월간 열심히 준비한 쇼를 멋지게 끝마쳤습니다.)


 

Q. 야무지고 똑똑한 한결학생의 최종 꿈이 궁금합니다. :)
 

-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최종 꿈은 역시 자기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저 또한 저만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게 꿈이구요. 프랑스하면 샤넬, 디올, 에르메스 등 많은 브랜드들이 떠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한국하면 제가 론칭한 브랜드가 떠오를 수 있는 그런 브랜드를 만드는게 최종 꿈입니다.

 
 

Q. 패션전문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 열심히 하라는 말은 너무 식상하고 직접 업계에 나와 보니 정말 필요성을 많이 느끼는 영역이 영어에요. 물론 다른 감각적인 면,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예를 들면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은 기본이구요. 영어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남들 놀 때 같이 놀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스스로 할 수 배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뭐든지 질문하고 끊임없이 준비하시면 기회가 왔을 때 확 낚아 챌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패션명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패션전문인의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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