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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 데 가르송'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

작성자 : admin 2019-01-30 조회 : 3224

패션예술계열 알려주는 꼼데가르송 디자이너 





우리에게는 하트 로고 옷으로 익숙한 브랜드인 '꼼데가르송'. 사실은 하트 로고가 박힌 것은 꼼 데 가르송의 하위 브랜드 '꼼 데 가르송 플레이' 입니다. 오늘은 하이 브랜드인 '꼼 데 가르송'의 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 '꼼 데 가르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레이 가와쿠보'는 패션에 대하여 실험적이며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디자이너입니다. 검정색, 레이어링, 그런지 룩, 사이즈에 구에 받지 않는, 안티 패션 등은 그녀의 패션 디자인을 설명하는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꼼 데 가르송의 옷을 보면 기괴하다고 느낄만큼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981년, '글래머러스'를 키워드로 하는 여성적인 이브닝 드레스가 유행하던 시기에 그녀는 파리의 첫 패션쇼에서 '안티 패션'의 성격을 띤 의상을 쇼에서 선보였고, 이는 파리 패션계에서 충격과 이슈를 불러왔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해왔던 서구의 패션 미학에서 레이 가와쿠보의 '꼼 데 가르송'은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가와쿠보의 디자인은 무에서 시작하고 마완성으로 완성한다. '꼼 데 가르송'의 디자인은 미완성과의 놀이였으며, 유행을 타지 않으며, 착용자에게 창의력의 공간을 부여합니다. 가와쿠보에게 '꼼 데 가르송'의 이미지는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지난 컬렉션의 콘셉트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그녀의 작품만 봐도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가와쿠보는 디자인 초기부터 대량 생산되는 옷감의 획일성에 도전한 디자이너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직물을 디자인하고, 수공예적인 기술이나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직물을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레이 가와쿠보는 본능적인 혁신자로서 끊임없이 자신의 독창성에 도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무언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희망, 발전을 선사하는 것 그녀의 디자인 철학이랍니다. 가와쿠보는 2010년 보그 인터뷰에서 '나는 옷을 디자인 할 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를 디자인한다. 그래서 꼼 데 가르송은 나 자신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여기서 꼼 데 가르송에 대한 그녀의 확신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실기 전형으로 입학하여 전문적인 패션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겸임과 매해 서울패션위크에서 쇼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얼킨 이성동 디자이너가 직접 학새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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