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이번 제이초이 패션쇼 백스테이지에서 메이크업, 헤어 그리고 의상 스탭으로 활약했는데요. 패션쇼를 관람한 적은 있어도 직접 모델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하고 의상 체크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 긴장되고 신기했던 학생들의 첫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활약기를 만나볼까요?

백스테이지에서 대기 중인 모델! 모델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도 처음이어서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의 마음은 두근두근. 백스테이지가 이렇게 복잡하고 정신없는지 몰랐다는 학생들의 말도 있었답니다. 쇼 하나를 진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스텝과 모델들이 바쁘게 움직이는지 이번에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는 모델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담당해주는 스텝과 의상 스텝 그리고 모델의 순서를 알려주며 리드하는 스텝 등 분야별로 역할이 나눠져 있답니다.

이번에 스텝으로 나간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습을 통해 배운 메이크업, 헤어 테크닉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다만, 학교에서는 천천히 꼼꼼하게 여유있는 마음으로 모델에게 시연했다면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서는 빠른 손놀림과 스피드 그리고 정확한 시연이 중요했다는 것! 바쁜 시간에 쫓기면서 진행하느라 실수를 할 수도 있었는데 뷰티예술계열 학생들끼리 손발이 착착 맞아 위기의 순간도 점프하는 역량을 보여주었답니다. 이번에 빛나는 스텝 활동으로 다음에도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서울패션위크 백스테이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소식!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한땀한땀 진행한 메이크업과 헤어로 모델들이 쇼 현장에 등장했는데요. 비록 쇼 전체를 여유있게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백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전문 모델과 소통하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고 북적이는 서울패션위크에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보람찼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더 많은 현장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적극 지원할테니 풍부한 현장경험으로 즐거운 추억과 늘어나는 실력을 갖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