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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학번 신입생 곽유미 학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9-04-02 조회 : 2016

워너원 팬파티 기획까지! 공연예술계열 신입생 곽유미 학생 인터뷰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19학번 곽유미입니다.

 

 

 

Q. 워너원 팬파티를 기획한 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설명해주세요! 
A. 사실 제가 워너원 팬이었는데요, 그래서 특별한 것을 기획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팬파티를 개최하기 위하여 워너원 팬카페에 참여자들을 모집하였고, 팬 주얼리 아트 기획, 장소 대관, 스태프 구성, 파티 일정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해서 맡았었습니다. 기획 과정 중에 10명 정도 되는 스태프 구성, 장소 대관 등에서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어 중도에 멈추게 되었어요.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지 못하여 아쉽긴 했지만, 제가 원하는 전공을 살려볼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Q. 처음에는 뷰티 쪽으로 진학을 하셨다가 공연 쪽으로 전향하셨는데, 그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A. 친척 분들이 뷰티 업계에서 종사하고 계셔서 저도 쉽게 뷰티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당연히 메이크업 쪽으로 진학을 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하다보니 저의 적성과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보니 고민의 끝에는 '공연 기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연과정으로 전향을 하게 되었어요. 

Q.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을 선택한 이유는? 
A. 친구가 먼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학교였고, 더 자세히 알아보던 중에 훌륭한 교강사들이 계시고, 다양한 스태프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와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지금 새내기인데, 하고 싶은 일이 많을 것 같아요! 1학년 때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A. 콘서트 스태프 활동을 가장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가수에 관심이 많다 보니, 실제로 가수들의 콘서트에서 스태프로 활동하면서 콘서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눈으로 보고 싶습니다. 

Q. 유미 학생의 최종 꿈은 무엇인가요? 
A. 아까도 말씀드렸었는데, 저는 워너원의 팬이고, 특히 박우진을 좋아해요! 그래서 2년간 열심히 배우고, 실전에서 많은 것을 경험해서 박우진 소속의 브랜뉴 뮤직에 입사하고 싶어요. 브랜뉴 뮤직에 입사해서는 박우진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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