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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개교 4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열려

작성자 : admin 2019-05-27 조회 : 2293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개교 4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공연에 내·외빈으로 재단설립자인 유지수 회장, 서울문화예술대학교 김창국 명예총장, 주진노 이사장, 장승원 학장을 비롯해 서대문구 구의회 부원장 홍길식, 운영위원장 박경희, 구의원 이경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는데요. 아래 학생들의 멋진 축하공연과 함께 그 현장을 다시 한 번 느껴볼까요?

‘100년의 울림, 기억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라는 타이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은 기념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본교 공연기획과정, 실용무용과정, 실용음악과정, 모델계열, 패션디자인과정, 시각디자인과정 등 전체 계열 재학생들이 군무, 패션쇼, 밴드 공연으로 등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이 날 200여명의 학생들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학생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뷰티예술계열 학생들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었다는 것! 준비부터 계열간의 화합이 돋보였죠?

주얼리디자인계열, 패션예술계열, 모델연기계열의 콜라보로 완성된 무대! 모델들은 패션예술계열 학생들이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런웨이에 올랐으며 주얼리디자인계열 학생들의 주얼리 작품을 착용하며 주얼리쇼를 선보이기도 했답니다. 각기 다른 주제에 맞춰 학생들의 메이크업과 헤어 연출이 달랐으며 동선도 각기 달라 매번 다른 느낌을 연출하는 멋진 공연이었답니다.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은 엔플라잉 옥탑방, 박예리 쑥대머리 등을 부르며 남녀노소 모두가 흥이 나는 무대를 이어갔는데요. 학생들의 얼마나 이번 무대를 위해 오래 연습했는지 느낄 수 있을 만큼 빈틈없는 무대였답니다. 랩을 할 때는 쇼미더머니의 한 장면과 같이 재학생 모두를 들뜨게 했는데요. 친구들마다 보이스의 색이 다르고 잘하는 장르가 각기 다른데 좋은 무대를 구성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팀을 만들고 꾸준하게 연습한 결과 누구 하나 튀는 학생 없이 무대가 매끄럽게 진행되었답니다. 1학년과 2학년이 함께 준비한 무대로 학생들의 오랜 노력이 느껴졌다는 것!

또한, 교강사와 학생의 콜라보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는데요. 실용음악계열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면 무용예술계열 교강사들이 그에 맞춰 춤을 추며 교강사와 학생이 함께 완성하는 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답니다. 학생들의 긴장한 연기와 노래에도 무용예술계열 교강사들은 차분하게 무대를 이끌어주셨는데요. 무용예술계열 이시현 교강사는 연습할 때는 학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대에 오르니 마치 프로와 함께 하는 것 같았다며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면 학교 복도에서 마주치는 학생들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교강사님이 무대에 오르니 관객들도 더 반짝이는 눈과 큰 박수로 환호해주었답니다. 

공연 진행을 이끌어주신 공연예술계열 한효정 교강사는 “4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예술인을 양성하는데 힘쓰며,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해주셨답니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함께 기념할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하셨는데요. 앞으로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학생들의 열정으로 앞으로 쭉~! 전진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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