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과정 前) 나무엑터스 홍보팀 팀장 강의

 

본교 매니지먼트과정에서는 엔터테인먼트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언론 홍보팀 팀장, 前) YG엔터테인먼트 브랜드 기획팀 팀장, 스타투데이 연예부 기자에 이어서 꾸준하게 릴레이 강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공연과 방송연예, 매니지먼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장동건 소속의 디엔터테인먼트 홍보팀 팀장 이보람 교강사진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함께 볼까요?

 

이번 강의에서는 영화 / 드라마 / 배우 / 회사 / 신인배우 홍보 기획에 대한 팁을 전해주셨습니다. 매니지먼트는 소속의 배우들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홍보팀에서는 대중의 눈으로 매니지먼트에서는 보지 못하는 부분을 캐치해야 됩니다. 배우에 대한 견해를 객관화하여 단점은 가려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기획사에 제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보람 교강사진은 나무액터스 소속사에 있을 때, 설문을 실시하며 배우에 대한 호감도와 대중의 관점을 조사하고, 같은 조건을 갖추 배우들을 비교 분석하여 현재의 입지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법에 대해 소속사에 제시했다고 해요. 홍보팀은 배우와 소속사를 객관적으로 볼 줄 알고, 역할과 이미지를 찾아 소속사에 제안하는 역할도 한다는 것!

기획사도 하나의 브랜드입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홍보하기 위하여 홍보팀은 기획력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제는 창구가 여러개이기 때문에 노출을 많이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창구마다 타켓이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홍보를 진행해야 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홍보팀 외에도 마케팅팀, 매니저팀 모두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시야를 넓게 가져야 합니다.

그 외에도 이보람 교강사진은 실제로 배우 천우희의 신인 홍보 에피소드, 배우 김강우 홍보 에피소드 등 실제로 본인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획, 홍보 노하우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매니지먼트과정 학생들은 실제로 매니지먼트 현업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직접 가르치기 때문에 매니지먼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전문가, 공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노하우와 꿀팁을 배울 수 있답니다. 다음 강의에서는 이보람 교강사진이 네이버 / CJ와 협업한 이야기를 전해주실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