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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진 일러스트레이션과정 단체관람

작성자 : admin 2019-06-07 조회 : 4177

디지털디자인계열 단체 관람기! 롯데뮤지엄에서 진행된 제임스 진 전시에 본교 재학생들이 단체 관람을 진행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대만계 아티스트 제임스 진이 서울에서 그의 최대 규모 개인전을 열어 많은 이슈를 모았는데요. 오는 9월까지 개최하는 롯데뮤지엄의 <제임스 진, 끝없는 여정>에서는 무려 500여 점의 회화, 스케치, 영상 그리고 조각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장차 예술계의 중심에 설 작가라고 부를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임스진은 프라다 협업, DC 코믹스 표지 그리고 다수의 할리우드 영화 포스터 등 대중이 알아볼 수 있는 상업적인 작업부터 당신의 감성을 더 풍부하게 해줄 순수예술까지 이번 전시를 통해 공개했답니다. 전시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팝아트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에게 찬사를 받아 세상을 집중시킨 제임스 진은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몽환적인 화풍을 보여주는 비주얼 아티스트랍니다. 대만 출생으로 미국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한 후, 미국 만화업계의 주역인 DC 코믹스 커버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리고 프라다, 나이키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하면서 상업과 순수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2018)을 수상한 ‘셰이프 오브 워터’, ‘마더!’, ‘블레이드러너 2049’ 까지 헐리우드 대작들의 메인 포스터를 연이어 작업해 화제를 낳기도 했는데요. 그가 작업한 광고 캠페인이 칸느 광고제 동상(2008)을 수상하고, 만화계의 권위 있는 상 '아이스너 어워드'를 6회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차세대 미술계를 이끌 아티스트로 촉망 받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에서 제임스진의 새로운 신작을 포함해 길이 40m 에 달하는 초대형 회화, 조각, 영상, 드로잉 등 총 500 여점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제임스 진 작품 특유의 환상적인 시각 경험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시 기본 정보 알아보기] 
-장소 롯데뮤지엄  
-기간 ~2019년 9월1일  
-티켓 성인 1만5000원, 청소년 1만2000원, 어린이 9000원  
-시간 월~목 10:30~20:00 / 금~일 10:30~20:30 (첫째 주 월요일 휴관, 상세 일자 별도 공지) 

디지털디자인계열 학생들이 즐겁게 사진도 찍으며 함께 작품을 꼼꼼하게 관람했는데요. 환상적인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좋은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꾸준히 단체 전시 관람을 통해 학교 밖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디지털디자인계열 학생들! 제임스 진과 같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하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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