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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미용의 중요성과 비숑프리제 털 관리

작성자 : admin 2019-07-29 조회 : 4375


애견미용 세미나 2회차, 오늘은 위생미용과 함께 푸들과 비숑 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았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조가 친구들 앞으로 나와 발표를 했는데요. 매주 애견미용과정 학생들이 조를 구성해 돌아가면서 미용 지식에 대해 나누고 공부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물론 모든 세미나에는 애완동물계열 박성철 전임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을 독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잡아주시고 계시는데요. 방학 중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학교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뿐이라는 것! RGRG? 그럼 우리 두 번째로 진행된 애견미용 세미나에서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살짝 알아볼까요?



이번에 다른 주제는 바로 위생미용이었답니다. 미용은 강아지를 예쁘게 보이게 하는 것도 있지만 위생을 위해서 하는게 기본인데요. 많은 이야기 중 발톱 깎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발톱은 꼭 깎아주어야 할까요? 물론이죠! 발톱이 지나치게 길면 올바른 자세로 걷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관절이 틀어지게 되면 슬개골 탈구의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발톱 관리가 이렇게 중요하다니, 작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꼼꼼하게 신경써야 할 부분이죠? 특히나 매일 산책을 하는 강아지의 경우 자연스럽게 발톱이 닳아져 인위적으로 발톱을 깎을 필요가 줄어들지만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강아지는 발톱 관리가 필수랍니다.



 

발톱을 깎으려고 하면 소리부터 지르는 강아지가 많을 것! 발톱 깎기에도 적응기간이 필요하답니다. 발톱 깎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한 달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무리하게 모든 발톱을 한 번에 자르려고 하지 말고 산책 중에 발톱을 한 두 개씩만 잘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또한, 발톱을 자를 때마다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준다면 발톱을 자르는 것에 익숙해질 것! 강아지 발톱을 자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혈관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랍니다. 흰 발톱의 경우 분홍색으로 혈관이 비치는데요. 혈관에 너무 가깝게 자르면 강아지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3~4mm 여유를 두고 잘라주는게 좋답니다. 강아지 발톱이 검정색인 경우 혈관이 보이지 않아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기 어려운데요. 발바닥 패드 기준으로 툭 튀어나오지 않는 길이면 충분하답니다.




다음은 비숑프리제 털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숑프리제는 복실복실한 털이 매력적인 견종이죠? 솜사탕처럼 둥근 털이 사람들에게 많은 귀여움을 사기도 한답니다. 비숑프리제는 털이 굉장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수시로 털을 잘라주고 많이 빗겨주어야 한답니다. 또한, 털이 풍성해서 벌레가 붙기 쉬운데요. 강아지 털을 빗질해주는 것도 벌레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외출 후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긁거나 핥는다면 목욕을 시켜주거나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 이번 수업도 참 알찼던 애견미용 세미나,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발표하니 세미나에 대한 집중도도 높고 발표준비로 더 열심히 공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음 회차가 궁금다하면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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