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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책 추천 리스트! B동 도서관 신간 도서 소개!

작성자 : admin 2019-07-31 조회 : 2937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B동 도서관 신관 소개!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생각의 폭을 넓게 가질 수 있도록 본교에서는 꾸준하게 도서관에 새롭고 유익한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요즘 같은 날씨에 집에서 읽기 좋은 책을 엄선해 도서관에 준비했습니다! 벌써 학교 오고 싶을걸요~? 그럼 아래 신간 도서 리스트를 만나볼까요?



-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 수상 

- ‘슬픔과 명랑의 시인’ 문보영 작가 첫 산문 


대학에서 문예창작 수업을 듣고 시에 빠진 문보영 시인은 역대 최단 기간인 등단 1년 만에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의 한 사건으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문보영 시인의 첫 산문집인 이 책은 작가가 블로그에 올렸다가 비공개로 돌린 20대 이후의 일기들을 모은 것인데요. 문보영 시인에게 일기는 사실을 기록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가장 자유로운 글쓰기로 다른 일기와는 사뭇 다른 특별함을 가진답니다. 이 책은 20대라는 시간을 건너는 동안 시인이 겪은 아픔과 슬픔을 용기 있게, 재기발랄하게 써내려간 성장의 기록이니 본교 재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D



- 동기부여에서 시간관리, 선행학습, 노트필기, 인강, 학원 활용법까지 

- 괴로웠던 공부가 200% 즐거워지는 공부 비결! 


1994학년도부터 2018학년도까지,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1,839만 명 중 수능 만점자는 단 201명. 그중 30명을 어렵게 만나 1년의 시간 끝에 130여 가지가 넘는 질문을 하며, 동기부여, 목표설정, 수능과 내신 관리에 관한 모든 것을 심층 인터뷰한 책이랍니다.  그들이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결정적 이유는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왜, 무엇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대로 짚고 대응했기에 가능했는데요. 무턱대고 열심히만 했던 것이 아니라 공부를 맥락으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기만의 디테일하고 효율적인 공부법을 택한 것! 이 책은 바로 ‘그들은 알았고 일반학생들은 절대로 몰랐던’, 그들만의 똑 소리 나는 공부의 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교강사님들이 내 성적표에 C를 뿌렸다면? 이 책을 도서관에서 바-로 만나보세요! 



- 인생의 문제를 푸는 건 결국 과학이 아니라 철학이다 

- 무심코 읽다 끝까지 읽게 되는 철학책 


철학사를 끝까지 읽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미치게 친절한 철학』은 누구나 철학의 정수를 이해할 수 있게 하려고 최대한 쉽게 쓴 철학 입문서랍니다. 우리는 소크라테스나 플라톤은 알지만 라캉이나 들뢰즈는 잘 알지 못하죠? 그 이유는 첫 장 고대철학 몇 페이지를 읽고 나면 재미도 없고 이해하기 힘들어서 현대철학까지 읽어 낼 엄두를 못 내기 때문이랍니다. 『미치게 친절한 철학』은 철학책을 읽다 실패한 적이 있는 철포자(철학을 포기한 자)를 비롯해 청소년, 일반인 모두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데요. 살짝 두꺼운 책의 두께에 망설여진다면 NO! 쑥쑥 읽게 되는 재미있는 철학을 만나보세요!



- 책 읽는 방법을 바꾸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 1000일 동안 1만 권을 읽은 도서관 백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독서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자세라고 말하는 저자, 『백수의 1만 권 독서법』의 저자 김병완은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잘나가는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어느 날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 백수가 되어 오로지 책만 읽기 시작했는데요. 그렇게 3년이 흘렀고, 그사이 그가 읽은 책은 1만여 권에 달했습니다. 1만 권 독서를 하고 나자 그의 인생에 놀라운 변화가 찾아왔다고하는데요. 이 책에서 저자는 도서관 백수 시절 1만 권 독서를 가능하게 했던, 직접 실천한 독서법과 스스로 경험한, 독서로 인한 삶의 변화에 대해 들어볼까요?



- 90만 SNS 독자들이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집시의 첫 컬러링북! 

- 당신의 일상을 파스텔 톤의 설렘으로 물들여 보세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집시(ZIPCY)의 첫 컬러링북! 연인과 살이 맞닿는 찰나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한 집시 작가의 [닿음] 시리즈는 글로벌 언론 매체인 허프포스트(Huffpost)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90만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ㅅ,ㅂ니다. 이번에 출시된 『집시 컬러링북: 설렘의 온도』는 그라폴리오에 연재된 100여 점의 [닿음] 작품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54점을 선별해 실은 컬러링북인데요. 기존 작품에서 색만 제외한 드로잉이 아닌, 각 작품을 머리카락 한 올까지 섬세하게 선화로 작업하여 새롭게 재탄생시켰습니다. 색연필을 들고 도서관으로 얼른 뛰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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