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Smith - Lay me down 커버곡 뮤직비디오 

자신만의 독특한 소울과 감성을 가진 아티스트 '샘 스미스'. 샘 스미스는 2014년 데뷔 앨범 'In the Lonely Hour'로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 장 이상의 음악 팬매고를 기록하는 등 샘 스미스 열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2015년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Song of the Year'과 'Record of the Year'를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한 샘 스미스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에서도 각각 3개 부문과 2개 부문을 수상하면서 단숨에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랐습니다. 특히 데뷔 앨범에 수록된 'I'm not the only one'과 'Stay with me', 'Lay me down'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Lay me down'은 매니저 지미 네입스가 자신의 약혼녀에게 조부모님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스미스도 그 무렵 돌아가신 할머니를 회상하며 함께 만든 곡입니다.

본교에서도 이미 샘 스미스의 'Too good at goodbyes' 커버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바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실용음악계열 심상희, 서준영 학생이 'Lay me down'을 소화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뮤직비디오도 장소 섭외부터 컨셉, 의상, 메이크업까지 세심한 부분을 신경써 촬영에 임했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참여하는 커버곡 뮤직비디오는 본인의 포트폴리오가 되기 때문에 모두가 진지하고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학교 홈페이지, SNS,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 사람들과 소통하게 됩니다. 앞으로 어떤 곡을 커버할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국내 톱 보컬 그룹 길구봉구 겸임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며 보컬 트레이닝을 시켜주고 계셔 학생들의 실력이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요! 오는 24일에는 본교 예빈신입생 및 실용음악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보컬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재학중에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월간 SART 음원 발매 및 저작권 협회 음원 등록을 지원해주고, 버스킹 공연, 커버곡 뮤직비디오, 오디션 진행 등 여러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본교 실용음악계열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