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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관련 직업군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주얼리 관련 직업군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 브랜드는 내가 만든다. 주얼리 디자인계열을 전공했다고 해서 꼭 주얼리 디자이너만 되는 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오늘은 주얼리 디자인계열 전공 후, 어떤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직업군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과연 어떤 다양한 직업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보석감정사
보석감정사는 우선 산업 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보석감정사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뜻하며, 장신구뿐만 아니라 귀금속을 이용한 각종 공예품의 활용과 경제성장과 보석 수입에 자유화로 보석 소비가 늘어나면서 보석감정에 대한 숙련기능을 갖춘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보석감정사 자격제도를 제정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보석 및 귀금속을 취급하는 도소매업체, 보석감정원, 보석 및 귀금속의 수입·수출업체에 취업하거나 홈쇼핑 전문 업체, 보석 전문 유통 업체, 무역 수출입회사, 백화점 등에서 보석 구매를 담당할 수 있고, 귀금속판매 업체를 자영하면서 판매할 보석을 직접 감정하거나 보석감정 관련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하기도 합니다.
주얼리 마케터 / 주얼리 MD
주얼리 마케터 세일즈는 주얼리 및 보석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으로 고객에게 주얼리 구매 어드바이스를 할 수 있는 능력과 매장을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상품 구매, 디스플레이, 상품광고, 매장관리에 대한 자질과 소양을 겸비하여야 하는 직업군입니다. 주얼리 MD는 전문지식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상품화시켜 판매율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주얼리 세일즈, MD는 고객의 취향, 나이, 성별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율을 높이고, 매장을 청결하게 관리해야하며, 고객과 세일즈 간의 상담이 불편하지 않도록 매장 디스플레이를 해야 하는 직업이기도 해요! 본교 주얼리디자인계열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티파니앤코, 골든듀 등 내로라하는 주얼리 브랜드 매장에서 MD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브랜드 창업자
주얼리 브랜드 창업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CEO라고도 하며, 기업같이 직원을 여러 명 두고 브랜드 론칭하는 사람도 있고, 1인 기업으로 혼자 창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해서 창업하기도 하고, 자신의 공방을 차려 자기만의 스타일과 개성으로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개성에 맞게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주얼리 브랜드 창업자는 주얼리를 판매, 디자인, 검품, 유통뿐만 아니라 보석감정, 시세 등을 알아야 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주얼리 브랜드 창업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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