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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테크닉: 인그레이빙 engraving기법. 노도식 교강사 강의현장
주얼리 테크닉: 인그레이빙 engraving기법. 노도식 교강사 강의현장
요즘 주얼리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 중에는 자신의 공방을 창업하여 직접 디자인, 제작한 주얼리를 판매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직접 주얼리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세공 테크닉을 갖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주얼리디자인계열은 우수한 교강사진이 이끄는 다양한 세공 수업을 통해 본교 학생들의 주얼리 제작 능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 100년의 명성을 지닌 명품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세공사로 근무하신 노도식 교강사님은 2학년 학생들에게 고급 세공 테크닉인 인그레이빙 기법을 수업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제작에서 대표적인 세공 테크닉 중 하나인 인그레이빙engraving은 조각도를 이용해서 금속표면에 세밀한 문양이나 그림을 새기는 테크닉인데요, 하이주얼리나 시계의 표면에 있는 문양이나 그림이 이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만든 것이랍니다. 또 지폐를 찍을 때 쓰이는 지폐 원판도 이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단단한 금속에 가는 선을 하나하나 새기는 인그레이빙 기법은 높은 숙련도를 요하는 테크닉으로 현재 활동하는 숙련자의 수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또한, 기계로는 수공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정교함을 따라올 수 없다고 하니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테크닉으로 공방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은 도전해 볼 만한 분야입니다.
노도식 교강사님께서 학생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시며 하나하나 상세히 가르쳐 주시네요.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근무하시면서 쌓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세공 테크닉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이렇게 1:1로 학생들에게 시범을 보이며 상세하게 설명해 주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노도식 교강사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에 학생들의 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향상되고 있답니다.
학생들도 노도식 교강사님의 열정적인 수업에 힘입어 인그레이빙 기법을 열심히 연습하여 한 학기만에 자신의 디자인으로 인그레이빙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계열은 본 계열의 우수한 교강사진에게 최고의 수업을 들어 주얼리 분야 실무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탄탄한 커리큘럼을 통하여 명품 취업 학교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까르띠에, 골든듀 등의 취업 성공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얼리디자인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더욱 유익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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