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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려면?

작성자 : admin 2019-09-17 조회 : 3435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것 괜찮을까요?

강아지도 고양이도 너무 좋아해서 함께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키우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정말 다르죠? 그래서 만약 이 둘을 함께 키우고 싶으시다면 여러번 고민하고 알아두어야 할 것도 많답니다. 오늘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기 전 알아두어야 할 몇 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강아지와 고양이가 함께 한다면?

고양이가 더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고양이는 무리로 활동하는 동물이 아닌데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고양이에게 강아지게 계속 다가가거나 장난을 친다면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또한, 주인과 함께 놀다가 주인이 집에 없을 때 고양이에게 호기심을 표현할 확률이 높은데요. 이런 경우 주변에서 떼어놀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더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답니다.



2. 어릴 때 함께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와 고양이 모두 어릴 때 함께 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도 유아기일 때 성향이 좀 더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과 같이 강아지와 고양이도 마찬가지랍니다. 행수 2~3개월에 함께 키우기 시작한다면 이 둘이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답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강아지가 먼저 들어오고 고양이가 다음에 합류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고양이의 경우 새로운 동물을 받아들이기 더욱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빨리 친해지라고 한 곳에 모아두는 것 보다는 분리하다가 천천히 이동하는 공간을 합치는게 좋다는 것!


3. 훈련을 받아들이는 차이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주종관계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동물이기 때문에 주인을 향한 복종심이 강하고 훈련 효과를 금새 볼 수 있는 동물이랍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앞서 말했든 무리 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주종관계에 대한 인식이 없는데요. 사람을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느끼지 않아 둘을 같은 방법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옳지 않답니다.



4. 각기 다른 방식의 애정표현

강아지의 애정표현은 적극적이고 활발한데요. 주인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 앞으로 뛰쳐나와 주인을 반기는 것도 강아지의 특성 중 하나랍니다. 반면 고양이는 조용하고 소극적이며 자신의 감정에 따라 애정표현이 다르기 때문에 이 둘을 함께 키우며 애정표현의 차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포인트랍니다.


5. 밥은 따로 먹기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료는 다른데요. 서로의 영양 균형에 따라 사료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 둘이 사료를 섞어 먹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답니다. 때문에 사료를 먹을 때 먹는 곳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시간대를 조정하는 것이 좋답니다. 밥을 먹을 때에는 누군가에게 방해받지 않고 온전하게 밥을 먹고 싶은데요. 강아지를 여러마리 키울 때에도 먹는 곳은 불리해두는 것이 올바른 식사 습관을 기르는데 좋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고 싶다면? 어릴 때 강아지 먼저 그리고 고양이를 다음으로 키우고 이 둘의 차이를 이해하고 키우는데 각기 다른 노력을 해야한답니다. 사랑스러운 이 둘을 함께 키우기 위해서는 노력도 배가 되어야겠지요? 앞으로도 애완동물계열에서 더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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