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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손에 올리는 훈련, 입질 훈련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19-10-23 조회 : 3711


애완동물과정에서 알려주는 앵무새 훈련법! 앵무새를 요즘 집에서 많이 키운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본교 가이아관에는 다양한 새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새는 관리하기가 쉽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서 반려동물로 키우는 집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또한, 테마파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동물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본교에서는 앵무새 훈련, 조류에 대한 이해 등을 배우기 때문에 테마파크 취업 시 타 경쟁자들과 다를 차별화를 두고 있답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배우는 간단한 앵무새 훈련법을 살~짝 공개해볼게요.



- 손가락에 올리기

앵무새가 내 손에 올라가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랍니다. 아래 내용으로 훈련하는 과정을 알려드릴게요.

1. 검지를 펴서 새의 가슴에 대어 피하거나 무관심하면 부드럽게 밀어 보세요.

2. 손에 올라 탔다면 어루만져 주고, 상으로 모이를 조금만 주세요.

3.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손에 머무는 시간을 점점 늘립니다.

이 과정에서 모이를 먹지 않는다거나 관심이 없다면 일단 새장에서 먹이통을 빼고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먹이를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럼 금새 익숙해져 손에 앵무새가 오를 것이랍니다 :D



- 입질하는 앵무새 훈련법

입질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입질은 앵무새가 자신의 부리를 이용해 무는 것이랍니다. 앵무새가 왜 물지? 갸우뚱 하신다면 먼저 입질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생존에 범주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입질도 해당되는데요. 예를 들어 겁에 질렸을때 방어적인 수단으로 입질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장하면서 생기는 호르몬 변화도 이유 중 하나인데요. 입질은 훈련을 통해 교정할 수 있답니다.

1. 아직 친해지지 않은 애완조를 만졌을 때나, 만지려고 할 때 문다면, 이는 경계심, 두려움 때문입니다. 주인과 아직 신뢰관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므로, 신뢰를 쌓는 것이 먼저랍니다. 좋아할만한 먹이를 손으로 주고, 다가갈 때는 항상 부드럽게 이름을 부르면서 다가가서 신뢰를 쌓아주는 것이 먼저랍니다.

2. 물려고 할 때, 앵무새를 올려놓은 손으로 발이나 날개 등, 다른 부위를 살짝 만집니다. 그러면, 이제 부리고 그 손을 물려고 하는데요. 그러면 다른 손으로 앵무새를 터치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손을 바꿔가면서 터치를 시도하다보면, 아프게 물리지도 않고, 또 앵무새는 물려고 해봤자 만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앵무새를 키울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강아지는 물론 50여종의 특수동물들과 함께 훈련하며 배우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과정! 학생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보세요 :D

- 주렁주렁 테마파크에 가면 우리학교 선배님이 있다!?

- 서울대공원 행동풍부화 자원봉사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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