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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창작계열 졸업전시회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9-12-11 조회 : 4998


웹툰창작계열 졸업전시회 인터뷰! 최근 웹툰창작계열에서 졸업전시회를 마쳤는데요. 상수 코코갤러리에서 진행한 이번 전시에는 학생들의 웹툰 작품과 작품을 활용한 굿즈 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졸업을 앞 둔 학생들의 이야기와 이 날 직접 축하를 위해 전시장을 찾아오신 네이버 웹툰작가 이승찬, 윤현석 교강사님의 응원 인터뷰도 전해드릴게요! 아래 영상을 통해 전시 현장과 인터뷰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웹툰창작게열 장아영 학생

: 이번 졸업전시회에서 선보인 제 웹툰은 로맨스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중심으로 만화를 연재하는데 집중했습니다. 매 수업마다 스토리의 연계성과 대사 등을 교강사님들과 논의하며 피드백을 통해 만족스러운 작품이 나온 것 같습니다. 최근 웹툰 속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굿즈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 역시 이번 졸업전시회에서 제 웹툰을 소개하면서 엽서, 머그컵 등에 일러스트를 담아 제작했습니다. 웹툰을 지속적으로 다듬어서 정식으로 웹툰 작가 데뷔에 성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웹툰창작계열 정지수 학생

: 졸업전시회에 더 좋은 작품을 보여주기 위해서 계속 작품을 수정하고 다시 그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작품을 진행하면서 그리고 전시를 준비하면서 마냥 기쁘고 뿌듯하지만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막상 전시가 시작되니 후련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당장 웹툰작가로 활동하면 좋겠지만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실력을 더 키워서 목표하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그 동안 지도해주신 웹툰창작게열 교강사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네이버 웹툰작가 윤현석

: 2년 동안 정말 고생했고 수고하셨습니다. 작품을 보니 지도했었던 기억이 나서 보람도 되고 이렇게 멋진 작품으로 완성했구나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스승과 제자가 아닌 함께 하는 웹툰 작가 동료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지금처럼 끊임없이 노력해 좋은 웹툰작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네이버 웹툰작가 이승찬

; 졸업전시회를 준비하는 동안 쉽지 않았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아직 서툴지만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캐릭터들이 뿜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각자 목표하는 일을 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이버 웹툰작가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게열! 덕분에 학생들은 2년 동안 빠르게 성장해 좋은 작품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하고 웹툰작가, 웹툰마케터, 출판사 등으로 진출하고 있답니다. 웹툰창작계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관련 콘텐츠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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