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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전시회 홍보팀 팀장 정수진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01-03 조회 : 2203

졸업전시회 홍보팀 팀장 정수진 인터뷰



안녕하세요, 주얼리디자인과정 18학번 정수진 학생 인터뷰를 전해드릴게요, 수진 학생은 이번에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에 취업하게 되었으며 주얼리MD 직군으로 일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 학교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릴게요 :-) 



 



졸업전시회 소감

우선 제가 2년 동안 준비했던 작품들을 가족과 친구들을 정식으로 초대해서 보여줄 생각을 하니 긴장이 됐고 그래도 제가 공들여 만든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정들었던 학교를 떠난다고 생각하니까 되게 많이 아쉽습니다.



 



본인 작품 간단한 소개

우선 제 작품 제목은 '단 한번의 기억'이라는 작품입니다. 작품을 구상할 때 저와 할머니의 추억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만들면서 추억 같은 건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지만, 소중했던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렇게 추억과 기억이 담긴 물건들을 소중 '함'에 담자는 의미로 제작했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우선 가장 힘들었던 점은 땜하고 연마가 제일 힘들었어요. 불 조절을 잘못해서 다시 제작하는 경우도 많았고, 연마하는 과정에서도 반지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제작하면서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깔끔하게 연마하는 저만의 작업 스킬을 갖게 되면서 제 자신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반대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처음 입학했을 때, 불을 굉장히 무서워했는데 그것을 극복하고, 스스로 반지를 완성했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습니다. 

학교를 떠나는 소감 한 마디!
2년 동안 제가 고민도 많이 있었고, 힘들거나 이유 없이 교강사님들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항상 제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주얼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응원해주셨던거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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