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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이 곧 취업, 뷰티예술계열 수험생에게 인기

작성자 : admin 2020-05-08 조회 : 3006

  

- 국가 자격증 및 대회 지원 등으로 변화하는 전문학교

- 취업에 강한 커리큘럼으로 수험생 주목

 

최근 4년제를 나와도 취업하지 못해 고용절벽에 놓인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전문대보다 4년제 대학을 나와야 우대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현업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현장형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블라인드 채용, 스펙 프리패스 채용 등 새로운 기준을 적용한 공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실무 중심으로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춰온 전문학교가 취업 전선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4년제 졸업 후 다시 전문학교로 입학하는 유턴 입학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은 K뷰티 산업의 꾸준한 성장세에 발맞춰 분야별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추었음은 물론 현재 메이크업, 헤어, 네일샵을 운영 중인 교강사진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뷰티예술계열 심예원 전임은 책을 백번 보아도 가위질 한 번을 못하면 헤어 아티스트라고 할 수 없다. 손을 움직이면서 배워야 현장에서 고객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70% 이상 실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무 중심 커리큘럼 외에도 국가자격증 취득도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다. 피부, 헤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등 전공별로 국가자격증 특강이 매학기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별도의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졸업 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아 페스티벌, 무한도전 뷰티 콘테스트, 네일 엑스포 등 대회 지원을 통해 재학생 다수가 국회의원상, 대상, 금상을 휩쓸며 대외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뷰티예술계열 졸업생이자 SF메이크업에 취업한 허가영은 “netflix 킹덤 특수분장 팀장, 영화 암수살인 특수분장팀, 영화 공작 특수분장팀에서 활약하신 최주형 교강사에게 특수분장을 배웠다.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교강사의 수업은 취업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방송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특수분장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하나의 전공 안에서도 하는 일은 각기 조금씩 다르다. 학교에서 jtbc 메이크업 아티스트 특강 및 특수 분장사의 특강 등을 통해 직무별로 구체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 알아보고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방송스타일리스트, 메이컬미용,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학생의 열정과 가능성을 중심으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자녀 장학, 대회 수상 장학, 농어촌 전형, 다문화 장학, 드림 장학, 한부모 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더 자세한 모집 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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