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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 드라마 열전 … 유망학과로 꼽히는 웹툰과정 인기

작성자 : admin 2020-05-20 조회 : 728

웹툰 원작 드라마 열전 유망학과로 꼽히는 웹툰과정 인기

 

이태원 클라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웹툰 영상화 활발

웹툰 작가의 수익구조 개선

웹툰작가를 꿈꾸는 수험생들 증가, 유망학과로 인기

 

2006년 강풀 웹툰 작가의 아파트가 최초로 웹툰 원작 영화화 되면서 윤태호 작가의 이끼, HUN 작가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후 윤태호 작가의 미생, 사자토끼의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 등 웹툰 원작 드라마가 연이어 좋은 성과를 보이면서 웹툰 영상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는 최고 시청률 14.76%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였다. 이밖에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우수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웹툰 영상화에 탄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와 팬층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시청률을 공략하기 수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성장하는 웹툰 플랫폼을 놓치지 않고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 페이스북 등 글로벌 사업자들이 선점한 영상 콘텐츠 플랫폼 사업과 달리, 만화 콘텐츠는 아직 초기 시장인 데다 독과점 기업이 없기 때문에 적기 투자로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2019 상반기 콘텐츠 산업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콘텐츠 산업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상승했으며 그 중 만화 부분이 10.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콘텐츠 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봐야한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웹툰 산업 덕분에 웹툰 작가의 수익구조 및 처우는 전보다 개선되고 있으며 웹툰 외에도 드라마, 영상, 게임 등으로 재가공 되며 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 웹툰 작가이자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과정 겸임으로 재직 중인 윤현석 작가는 웹툰의 인기에 많은 수험생들이 웹툰 작가를 꿈꾸며 관련 전공에 대한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전보다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작품을 연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은 맞지만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웹툰은 단지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을 넘어 스토리 기획력과 아이디어의 싸움이다. 수험생들은 웹툰을 연재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부분을 고루 배울 수 있는 적절한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서울 홍제동에 위치한 전문학교 웹툰과정의 경우 비실기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해 실무 중심으로 지도한 결과 매년 졸업생 다수가 카카오페이지, 봄툰, 레진코믹스 등 다수의 웹툰 플렛폼에서 작가로 데뷔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관리처 관계자는 꾸준히 웹툰 작가를 섭외해 무료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포트폴리오에 꼼꼼하게 신경 쓴 결과 네이버 최강자전 등 공모전 수상을 통해 작가 데뷔 기회를 얻는 학생들의 많다고 귀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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