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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계열 1학년 재학생, 김서현 학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0-06-04 조회 : 2197

공연예술계열 1학년 재학생, 김서현 학생 인터뷰! 


열정과 끼가 넘치는 학생이 많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오늘은 1학년 재학생 중 입학 전부터 배우는 물론 작가 제안까지 받은 적 있는 능력 만렙 김서현 학생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릴게요 :-)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 작가과정 20학번 김서현이라고 합니다.

 

2. 입학 전에 웹 소설을 작가 제안을 받았다고 들었어요!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제안까지 받게 되었나요? 본인이 작가로 참여했다면 쓰고 싶었던 이야기는?

제가 작게나마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었어요. 일상 생활을 하면서 문득 이거다!’하는 소재가 있었는데,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그런 소재들에 대하여 2000자에서 3000자 되는 분량으로 적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성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올리다보니 담당자 분께서 블로그를 보시고, 연락을 주셨어요. 하지만 제가 그 때는 고등학생이어서 학업에 집중하느라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참여했었더라면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로 특별한 판타지를 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3. 지역 극단에서 연기 활약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어떤 작품을 했고, 본인이 맡았던 역할은?

저는 문득 멈춰 서서 이야기 하다라는 연극 작품에서 짝사랑을 하고 있는 풋풋한 육상부 소녀인 연신내역과 사라진 신부는 어디로 갔을까연극에서 결혼식 전날 사라진 언니를 걱정을 하는 붕어빵 동생 시영역할을 맡았습니다.

 

4. 배우와 작가 중 더 끌리는 것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작가 쪽이 더 끌리는 것 같아요. 배우라는 직업도 매력 있고, 재밌지만 배우는 만들어진 세계에서 뛰는 것인데, 저는 그 세계를 만들어 낼 때 더 큰 뿌듯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5. 입학 전부터 활발한 활약을 통해서 이미 본인의 꿈이 확고해진 것 같아요. 공연 쪽으로 꿈을 갖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원래 사실은 글을 쓰기 전에 사회복지사 직업을 4년 정도 준비했었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었어요. ‘나는 안정적이기 위해서 이 직업을 하고 싶은 것일까? 정말 이 직업을 하고 싶은 것일까?’ 그런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저는 안정적이기 위해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을 택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 싶은 것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찾기 시작했던 직업이었는데, 저한테는 글 쓰는 게 잘 맞아서 작가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연 쪽으로 들어서게 된 계기는 제가 소설 위주로 많이 작업을 했었는데, 글 쓰면서 제일 힘들었던 것이 인물에 대입돼서 써야한다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다른 작가님들이 만든 인물이 되어서 살아보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을 한 것인데, 연극의 현장성과 매력에 푹 빠져들어서 이쪽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6. 그 꿈을 가지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공연예술계열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실 이론에 대한 실증과 실무에 대한 갈증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학교 같은 경우는 상업화된 글이나 획일한 된 글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굉장히 다양성을 인정해주시고, 강요보다는 조언을 해주시는 방향이라서 이 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7. 학교에 입학한 후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저는 굉장히 실력에 대한 향상 부분에서 만족하는 것 같아요. 교강사님들께서 현장에서 계시는 분들이라서 더 실질적인 조언을 많이 얻고, 세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어요. 그만큼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느껴서 학교생활에 굉장히 만족합니다.

 

8. 공연예술계열에서 꼭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경험은 무엇인가요?

7월에 있는 1학년 합동공연을 무사히 올리고 싶고, 교강사님들의 열정적인 코칭을 따라서 큰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제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9. 앞으로 서현 학생의 꿈은 무엇인가요?

일단 큰 타이틀은 작가겠지만, 재미를 추구하는 작가도 좋지만, 작가를 되기로 마음 먹었을 때부터 생각해두었던 것이 사회적 소외자에 대해 적고 싶습니다. 소외자 분들에게 손을 뻗을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그런 글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고, 제가 다른 글을 보고 작가에 대해 꿈을 꿨듯이 제가 누군가의 꿈이 되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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