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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열풍 학과 개설까지 이어지며 수험생 관심

작성자 : admin 2020-06-24 조회 : 3114


- 영상 촬영, 편집 등 유튜버로 활동에 필요한 수업 진행

- 기술적인 측면 외에 기획력 필요

- 전문성 있는 교육기관을 찾는 것이 중요


직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바뀌는 요즘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신세경, 강민경, 박준형 등 유튜브로 전향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만큼 연예인들 역시 유튜브 진출이 활발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튜버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영상 촬영, 편집 기술을 알려주는 사설 학원이 늘어나고 있으며 유튜버 관련 학과까지 개설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일찍이 영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방송영상과정을 운영 중이며 전문학교 중 가장 오래된 47년의 전통을 가졌다. 방송영상과정에서는 유튜버가 되기 위해 필요한 영상 촬영, 편집은 물론 기획과 마케팅까지 전반적인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설 학원과 달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연기과정, 모델과정, 패션과정, 뷰티과정과 콜라보를 통해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뷰티 및 패션 영상 등을 기획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송영상과정 임성규 전임은 “넘쳐나는 영상 콘텐츠 속에서 짧지만 정보성이 있고 유익한 콘텐츠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같은 주제의 콘텐츠일지라도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은 정보를 잘 가공해서 보여줄 수 있느냐가 유튜브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즉, 단순한 테크닉 외에도 기획력으로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유튜버외에도 방송영상과정에서는 방송국 및 홈쇼핑 PD, 방송작가 등을 배출하며 높은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 졸업생이자 현재 NS 홈쇼핑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찬○은 “유튜브의 인기에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모두가 유튜버와 적합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 앞에서 말주변이 좋거나 댓글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니지 않냐”며 “학교에서 트렌드에만 치중하지 않고 1인 미디어 관련 수업 외에도 방송국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취업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MBC '실화탐사대' 방송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방송영상과정 졸업생 한민○ 역시 “학교에서 촬영, 편집, 기획, 작가, 디자인 등을 고루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학위를 받을 수 있어 현장에서 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한 분야만 잘한다면 방송국 및 1인 미디어 산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필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교육 기관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유튜브의 인기에 1인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원과 관련 학과가 넘쳐나는 요즘 수험생들도 관련 학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유튜브 열풍에 편승해 우후죽순격으로 대학 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단편적인 것만 보지 않고 커리큘럼을 깊이 있게 보고 내실을 갖춘 교육기관을 찾는 현명한 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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