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행사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공모전 재학생 다수 수상
매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경상북도 전통문양디자인 공모전'! 이 디자인 공모전은 전통문양을 소재로 독창적이면서 상품개발이 쉬운 디자인을 찾는 공모전으로 한국의 전통의 가치를 알리고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것에 관심이 있는 예비 디자이너들이 많이 지원하는 공모전 중 하나랍니다. 유교·신라·가야의 전설, 설화, 인물 등 경북도내 3대 문화권을 대표할 수 있는 디자인이나 경북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출품하면 되는데요. 도는 선정된 디자인이 공예, 패션, 섬유, 인테리어, 공공디자인 등의 상품으로 개발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정 2학년 김민주. 김혜지. 임가은. 허은혜. 이유림. 오지훈. 최연수. 강윤지 학생이 입상했는데요. 임가은 학생은 "학교에서 교강사님들이 매년 참여하면 좋은 공모전을 선별해주시고 과제물을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디자인 공모전 참여를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덜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전했습니다. 시각디자인과정의 경우 매년 다수의 학생들이 캐릭터 일러스트 공모전, 금연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국제 생태 디자인 창의 공모전 등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답니다.
시각디자인과정 오동화 전임은 "대외활동을 위해 대외활동 경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만큼 스펙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취업에 있어서도 자소서를 꼼꼼하게 보기 전에 학생들이 어떤 활동과 이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는데 대다수다. 때문에 다양한 공모전에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디자인 공모전의 경우 학생들이 처음 부터 스스로 준비를 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 겁을 먹고 도전하지 않는 것 보다는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디자인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수상을 통해 자신감을 붙여주는게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은 시각디자인, 게임/일러스트레이션, 뉴미디어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학생들의 지금 실력이 아닌 입학 후 실무 중심으로 수업을 들어 디자이너로의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열정을 가늠해 선발하고 있으니 디자이너 및 게임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꿈꾸고 있다면 디자인예술계열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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