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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내 손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대연출과정 신입생 모집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내 손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대연출과정 신입생 모집
K-pop의 인기 상승으로 무대디자이너에 대한 관심도 증대
전문적인 무대디자이너가 되기 위해선 실무 경험이 중요
'헤드윅', '그리스'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등의 강의
[문화뉴스 MHN 최도식 기자] K-Pop의 인기와 함께 무대디자이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무대디자이너를 꿈꾸는 신입생들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K-Pop의 인기가 높은 지금, 가수들의 무대를 책임지는 무대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대디자이너들은 가수의 콘셉트를 투영하면서도 무대의 다양성과 차별화를 위해 노력한다.
음악 방송의 무대는 크게 두 무대로 나뉘는데 출연진들이 돌아가면서 사용하게 되는 메인 무대와 사전 녹화를 위한 무대로 구성된다. 하나의 세트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연출, 조명, 카메라를 비롯하여 세트, 구조 설치 등 다양한 팀들이 협업하며 보통 2~3명의 무대 디자이너가 투입된다.
올해 초 진행되었던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의 무대는 전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무대 콘셉트인 '윈터 원더랜드'에 맞게 놀이공원 무대 세트를 활용해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무대 연출을 선보였다. 큰 스케일의 무대 디자인에도 콘셉트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독창성을 갖춘 무대를 기획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K-Pop팬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은 것이다.
이처럼 K-Pop과 관련된 공연, 콘서트의 성장으로 무대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무대연출과가 유망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무대디자이너는 최신 음악과 패션을 이해해야하며 늘 새로운 트렌드를 접하고 있어야 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무대연출과정 관계자는 "지금도 무대 밑에서는 수많은 무대디자이너들이 자신만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며 "여기서 본인만의 아이디어를 실제 무대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공연기획과정, 공연연출과정, 무대미술과정, 작가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공연 및 무대디자인의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대형 콘서트의 공연 스태프 참여를 통해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헤드윅', '그리스' 등 대형 뮤지컬을 디자인한 김태영 무대디자이너, '벽을 뚫는 남자', '쓰릴미'의 강국현 음향디자이너 등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대디자인 전문가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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