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디자인과정에서 추천하는 귀여운 취미! DIY 주얼리 만들기 

다시 코로나가 재확산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집콕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집에서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예쁜 주얼리를 만들면서 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얼리디자인과정에서 귀여운 취미로 'DIY 주얼리' 만들기를 추천해드릴게요!

올해  패션 트렌드 중 하나인 비즈 주얼리! 작지만 패션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더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비즈 주얼리 같은 경우에는 손 쉽게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비즈의 컬러와 모양을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어서 더 큰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즈 주얼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는 본인의 개성을 뿜뿜 나타낼 수 있는 컬러의 알록달록 비즈, 우레탄 줄, 순간접착제, 가위입니다. 동대문 도매 상가에 가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요즘에는 집콕족이 늘어난 만큼 많은 사람들이 비즈 만들기에 취미를 붙여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비즈 반지 같은 경우는 우레탄 줄에 본인이 원하는 비즈를 꿰어서 만들어주면 됩니다. 본인의 손가락 호수에 맞게 제작하면 되는데요, 우레탄 줄은 탄성이 있어서 나중에 늘어날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평소 본인의 사이즈 보다는 조금 작게 제작하는 것을 추천해드릴게요! 마감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마감 같은 경우네는 줄 끝 부분에 있는 원석 한 알에 다른 한쪽 줄을 교차시키듯 꿰어 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꿰어져 있는 비즈 원석을 감싸듯 한 바퀴 교차로 한 알 한 알 지나가며 꿰어 줍니다. 줄이 다시 만나는 부분에서 여러번 매듭을 묶어주면 튼튼하게 주얼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비즈 주얼리로 본인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주목 받고 있는 DIY 주얼리 제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수 태연 같은 경우에도 본인이 직접 만ㄴ든 비즈 주얼리를 주변 지인들한테 선물하는 훈훈한 소식도 전해주었답니다. 우리 학생들도 집콕생활을 DIY 비즈 주얼리 만들기로 알차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