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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테이너의 전성기, PD 1인 기획사 대세

작성자 : admin 2020-09-25 조회 : 2871


방송국을 나와 1인 기획사를 차리는 PD가 늘어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이 자유로운 활동과 더 높은 수익을 위해 1인 기획사를 차리는 것과 같이 자신이 원하는 방송을 있는 그대로 대중들에게 보여 주며 수익을 온전히 챙길 수 있는 1인 기획사의 매력에 PD도 빠진 것이다. 이러한 흐름에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OTT의 성장이 큰 영향을 미쳤다. 넥플릭스, 유튜브의 성장은 PD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부추기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영석 PD의 경우 유재석 못지 않은 인지도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CJ ENM 등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들이 공개한 5억 원 이상 고액 연봉자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받은 PD가 나 PD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활동에 더 관심을 가지는 대중들이 많아졌다. 나 PD 역시 유튜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PD중 하나이다. 나PD는 ‘채널 나나나’ 채널명을 ‘채널 십오야’로 변경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유튜브를 십오먹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하겠다”라는 농담조의 글을 남겼다. ‘채널 나나나‘가 ‘채널 십오야‘로 이름을 바꾼 지 3주 만인 19일 오후 2시경, ‘채널 십오야’의 구독자 수가 결국 100만 명을 넘어서며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김태호 PD 역시 유튜브에서 본편에는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 유튜브 온리 콘텐츠를 생성하며 부가적인 수익과 파급력을 만들고 있다. 유산슬, 유고스타, 라섹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방송가에 '부캐 열풍'을 몰고 왔던 김태호 PD의 MBC '놀면 뭐하니?'는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활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독자적인 채널을 가지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본 방송에서도 유튜브 라이브를 하는 출연자 유재석의 모습을 담아내며 채널을 적극 활용했다.



 

매력적인 아이디어와 기본적인 기술이 있다면 유튜버로 데뷔를 하며 자신을 알리는 것이 가능한 시대이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임성규 전임은 “유튜버와 PD, 작가 등 방송과 관련된 일을 꿈꾸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쉽다고 느껴지지만 꾸준하게 좋은 콘텐츠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수많은 영상 속에서 살아남는 일은 쉽지 않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같은 이야기일지라도 대중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는 노하우와 테크닉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과정에서는 실무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방송국 취업에 다수 성공했다. MBC 중계팀, 촬영팀, 편집팀은 물론 졸업생 장석우가 ‘거의 한국인’ 유튜브 채널로 1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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