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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인과정에서 소개하는 2021 S/S 패션트렌드

작성자 : admin 2021-01-21 조회 : 2152

패션디자인과정에서 소개하는 2021 S/S 패션트렌드 


세계적인 팬데믹 속에 갇힌 지금, 코로나19로 인하여 패션위크는 스마트 폰 혹은 거실의 TV 화면으로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런웨이 방식과 디지털 플랫폼이 혼합되어 맞이한 2021 S/S 컬렉션을 통해서 이번 트렌드를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이번 봄, 여름 패션 트렌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 팬톤이 선정한 '일루미네이팅 옐로우'는 2021 S/S 런웨이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생기가 넘치는 노락색을 가리키는 '일루미네이팅'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색상으로 행복과 기쁨을 상징하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건내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프라다에서도 비비드한 옐로우 색상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비비드함이 부담스럽다면 지방시처럼 연한 옐로우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트렌드에서는 파워숄더, 오버핏 자켓이 유행한다고 합니다. 밀라노 패션위크에서는 80년대를 재해석한 뉴트로 스타일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켓 안에 패드를 넣어 어깨를 강조한 보이프렌드 자켓을 활용한 룩을 2021 트렌드로 제안하고 있습니다.




2021년 봄, 여름 시즌에는 풍부한 프린트들이 수 놓아져 있는 패턴 아이템들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몇년간 인기를 끌었던 타이다이 패턴과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트로피컬 패턴, 에스닉 패턴 등 다양한 배턴들을 런웨이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디올 패션쇼에서는 조금 더 편안해진 룩에 패턴들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디올이 보여준 컬렉션과는 색다른 룩들을 선보였습니다.


 


모두에게 익숙하고, 친숙한  패턴인 스트라이프. 2021 S/S 패션위크에서도 많은 패션 브랜드들이 스트라이프를 다양하게 활용하였는데요, 올해는 다채로운 색상과 화려한 스트라이프 아이템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세로로 된 스트라이프 패턴이 눈에 띄었습니다. 세로로된 스트라이프 패턴은 몸매를 더욱 슬림하게 보여주는 효과가 있기에 몸매 보완에 좋은 아이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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