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도 이어지는 트롯 열풍! 그리고 주목해야 할 신인 가수 ‘김채은’ 

트롯의 열풍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미스터트롯'의 열기는 잠들지 않고, 올해 '미스트롯2'로 이어지면서 매주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가 선호도 10.8%로 방송 시작 한 달 만에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오늘은 식지 않는 트롯 인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2'가 방송 한 달 만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차지하면서 트롯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편으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중장년층이 뜨겁게 호응하자 연일 매체들이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사회적 신드롬으로 커져 갔고,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TV조선 '미스트롯2'가 방송 한 달 만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차지하면서 트롯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을 수치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종편으로서는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중장년층이 뜨겁게 호응하자 연일 매체들이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사회적 신드롬으로 커져 갔고,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경연 프로그램인만큼 트롯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들의 간절함, 진정성이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도 한 몫을 차지했습니다. 무명 트롯 가수, 성공하지 못한 아이돌, 재기를 꿈꾸는 연예인 등 각양각색의 사연으로 무대에 서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송가인, 영탁, 임영웅 등 새로운 원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김채은 학생 또한 트롯 신예 가수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채은 학생은 재학중에도 '삼천포 남일대 전국 청년 트롯 가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노래 대회에 나가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탄탄한 경험을 쌓고 있는 학생인데요, 작년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 대전'에 출전하면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트롯의 사랑은 계속 될 것으로 보여지며, 어떤 신예가 나올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