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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정삼영 교강사 수업 리뷰

작성자 : admin 2021-01-29 조회 : 2823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작가과정 수업 현장 리뷰! 방송작가과정을 지도해 주시는 정삼영 교강사의 수업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요. 정삼영 교강사는 오랜 시간 방송작가로 활동하시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유명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를 역임하셨는데요. 정삼영 교강사의 이력을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 정삼영 교강사 이력

MBN <헤이데이> 메인작가

TV조선 <모란봉클럽> 서브작가

SPOTV <더파이터> 메인작가

EBS <이것이 야생이다> 메인작가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메인작가

EBS <고양이를 부탁해> 메인작가

EBS TV조선 <어촌캠프> 메인작가



굵직한 프로그램의 메인작가로 활동하신 만큼 매 수업마다 학생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는 실무의 이야기를 전해주신답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프로그램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려주셨는데요.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차이와 출연자에 따른 기획 등을 지도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뜨는 예능을 보면 리얼리티를 주제로 한 방송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스타들의 일상을 담은 ‘온앤오프’ 그리고 쉽게 볼 수 없었던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동상이몽’,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이 있습니다. 관찰 예능이라고 해서 그냥 카메라를 설치하고 막연하게 촬영 후 내보내는 것이 아닌 방송작가가 스타들의 일상 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그들의 모습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방송으로 담아낼 것인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스타들의 경우 이미지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 자칫 안 좋게 비춰진다면 큰 리스크가 생길 수 있겠죠? 때문에 리얼리티이지만 어느정도 작가와 감독의 개입은 필수라고 조언했답니다.




 


이밖에도 시사, 교양, 다큐의 차이점에 대해 알려주셨는데요. 예능과 달리 재미보다는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철저한 사전 조사가 동반되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코로나19로 배달 음식 주문이 늘어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에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주제로 시사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관련 전문가 인터뷰, 현재 플라스틱 사용량 증가에 대한 수치 등을 섭외하고 조사해야 한다는 것! 이로써 막연하게 글을 쓰는 것이 작가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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