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계열행사

home > 계열소개>패션예술계열>계열행사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최정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삶

작성자 : admin 2021-03-10 조회 : 2117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최정수 디자이너가 말하는 패션 디자이너의 삶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패션 브랜드 '제이초이'의 패션디자이너 최정수 겸임의 인터뷰를 통해서 패션디자이너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이초이'는 패새 서울 패션위크, 서울 365패션쇼, 하이서울패션쇼 등에 참가하면서 패션디자이너로서 입지를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를 위하여 '제이초이' 디자이너 작업실 까지 공개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셨는지 함께 볼까요?







최정수 디자이너는 디자이너로서 패션 디자인 뿐 아니라 패턴과 기본적인 가봉까지 직접하는 편이라서 작업실 안에 작업대와 간단한 재봉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다음 시즌 컨셉에 대한 이미지 보드가 설치되어 있어 작업을 하면서 계속 수정하고 연구하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정수 디자이너는 직접 포토샵 작업 뿐 아니라 웹사이트 관리 혹은 자료 조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이초이의 최정수 디자이너는 평소에 옷 입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패션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디자인을 할때는 모든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며, 특별하게 한 장르나 분야에 구분하지 않고, 건축, 회화, 심지어 만화까지 차용해서 영감을 받아 한 장르를 정해서 분석하고 해체한 다음에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브랜드를 만들 때는 무엇보다도 자기 개성도 중요하지만 시스템을 잘 알아야 된다고 해요. 디자인이 좋다고 해서 잘 팔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케팅만 잘한다고 판매가 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아야 된다고 합니다. 우선은 본인만의 역량을 잘 쌓은 다음에 특정한 분야에서 일을 해서 이러한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시작하는 추천합니다.


 


패션디자이너로서 본인이 생각했던 대로 디자인이 나오거나 그 이상의 디자인이 나왔을 때 그 때 보람을 느끼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받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패션디자이너가 되는 데 있어서는 디자인 기술이나 테크닉은 훈련을 통해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보다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해요. 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위해서는 시사, 미술, 회화, 건축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최정수 겸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들이 갖춰야 하는 자세, 노력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패션디자인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 패션디자이너가 꿈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영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예술계열에서는 이처럼 실제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시는 패션디자이너 교강사진 분들이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기에 학생들은 실질적인 커리큘럼을 통해서 패션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