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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K-영화 …‘ 미나리’, ‘기생충’, 연극영화과정도 인기

작성자 : admin 2021-04-08 조회 : 1645

세계가 주목하는 K-영화 …‘ 미나리’, ‘기생충’, 연극영화과정도 인기 



 

지난 4일,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최대 배우 노조인 미국배우조합 이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오스카 바로미터’로 불리기에 그만큼 의미 있는 상이랍니다. 지난해는 영화 '기생충'이 오스카에서 작품상 등을 석권하면서 K-영화가 전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 '미나리'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미국배우조합상 앙상블상 후보에 올라 수상의 쾌거를 거둔 바 있고 이후 오스카에서 작품상 등 4관왕에 올랐습니다. 92년의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제작된 영화가 ‘최고상’인 작품상을 수상한 건 처음이었는데요, ‘1917’ 외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조커(토드 필립스)’,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치열했던 각축전 속에서 한국의 '기생충'이 수상을 했고,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답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는 영화 '미나리'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영예인 아카데미상까지 거머쥐는 경우가 많아 '미리 보는 오스카'로도 평가되는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배우 윤여정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아카데미 수상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습니다. 


영화 뿐 아니라 넷플릭스 등의 매체를 통하여 한국의 드라마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그널', '킹덤'의 작가 김은희는 넷플릭스와 작업에 대해 “내가 보낸 텍스트에서 ‘노’라는 말을 못 들었다. 오히려 그다음이 어떻게 되냐고 했다. 한국적인 이야기를 전 세계 사람들이 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수용할 수 있다고 해서 원동력을 얻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전세계는 지금 K-영화와 K-드라마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이 인기와 더불어 연극영화과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영화 배우, 감독, 드라마 작가 등을 꿈꾸는 관심자들이 늘면서 연기, 영화, 뮤지컬 등 전공에 관심을 두고 이에 이 분야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현업 최고의 교강사진의 강의로 영화, 드라마 유망주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아트홀 무대를 바탕으로 실전 공연 경험과 국제 2인극 페스티벌, 현대차 페스티벌 등 대외적인 활동을 통해 연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배우, 영화감독,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본교 연극영화과정에서 그 꿈을 이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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