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견연맹에서 주최한 제8회 KKF훈련사 위원회 어질리티 경기대회가 지난 5월 1일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열렸으며 비기너, 노비스, 인터미디어트, 점핑, 어질리티 등의 종목이 진행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다수의 수상식을 전했다. ▲비기너 1,2 L 2등 (김*연 티거) 3등 (김*현 젝키) ▲노비스 1,2 S 3등 (이*빈 루키) ▲노비스 1,2 L 2등 (신*은 차차) 3등 (조*진 젝키) 학생▲비기너 1,2 L 2등 (김*연 티거) 3등 (김*현 젝키) ▲노비스 1,2 S 3등 (이*빈 루키) ▲노비스 1,2 L 2등 (신*은 차차) 3등 (조*진 젝키) 학생이 입상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외부 행사 및 경기가 취소되었지만 올해부터는 조금씩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의 대회 등이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회를 주관하고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은 이천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해당 시설은 약 9천 평의 국내 최대 반려동물 전문기관으로, 반려동물 운동 및 훈련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형적 조건을 갖췄다. 이에 재학생은 야외 실습 외에도 세미나실과 실내훈련장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여 최신식 환경에서 반려동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여기에 다양한 실습 중심 교육 외에도 교내에서 자체적으로 동물훈련과정 관련 대회를 진행하고 있어 재학생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전공 관련 자격증 특강을 활발히 실시해 재학생은 자격증 취득이 비교적 쉽다.

이러한 체계적인 시설과 교육을 바탕으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은 다수의 우수 취업 사례를 갖추고 있다.

롯데 아쿠아리움에 아쿠아리스트로 취업한 김*현 졸업생은 “태권도를 전공하다 뒤늦게 진로를 바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재입학하게 되어 고민이 많았다”며 “적성과 미래에 대해 고민이 있었지만 입학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확신이 들었고 결국 원하는 곳에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퀘어독스에서 훈련사로 취업한 서*후 졸업생은 “현재 스퀘어독스에서 애견유치원 훈련사로 일하고 있다”며 “학교와 연계된 기관으로 방학 중 실습을 진행했던 것을 기회로 졸업 후 추천을 받아 바로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동물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