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취업 연계 실무 중심 수업을 확대하며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최대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화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방송문화 분야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은 맞춤의 교육을 통해 방송영상, 공연예술 등 다양한 예술직종의 현장 사례를 체감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실제 지상파 방송(KBS, MBC, SBS) 출신 PD와 작가, 무대미술 전문가 등 유명 인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드라마, 뮤지컬, 예능방송 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문화예술사업 분야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취업을 생각하는 지원자가 늘어 실무 중심 수업을 보강하고 있다"며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전공 관심도 등 학생 적성을 파악해 개인별 수준에 맞는 다양한 현장 특강 및 공모전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이 학점과 자격증을 동시 취득하며 취업 준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학생이 원하는 관련 기업의 실무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모집 요강을 확인한 뒤 진학 상담을 통해 본인의 입시 계획을 세워야 한다”며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 등 각 입시 전형에 맞춰 과목별 성적 반영비율과 입시 경쟁률을 비교분석한 뒤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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