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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ART 취업자 이예진 졸업생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12-16 조회 : 34825




 


1. 간단한 자기소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예술계열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을 졸업한 이예진입니다.

 

2. 취업한 곳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알려준다면?

저는 MBC ART에 취업해서 현재 드라마 현장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배우들이 착장하는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을 보조하는 역할입니다.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재는 세트장의 분위기와 구체적인 직무에 대해 이해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많은 학교 중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외에도 다른 대학도 붙었지만 현장 경험과 취업에 있어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더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대학의 간판 보다 실질적으로 제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바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을 원했고 학교의 시스템이나 선배들의 취업 성공기를 보면서 노력한다면 분명 방송국 취업을 빠르게 할 수 있겠다 느꼈습니다.

 

4. 방송국 취업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면?

저는 틈틈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었고 계속해서 다듬어나갔습니다. 이력서 같은 경우 교강사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수정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아무래도 취업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수업에 매진했습니다.



 

 

5.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던 수업이나 특강이 있다면?

저는 포트폴리오 수업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바디페인팅도 하고 분장을 계속 배우면서 저희가 진짜 취업을 해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6. 학교 수업과 실제로 현장에서 일하는 것의 차이점이 있다면?

차이점이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업이 워낙 실무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있고 현장에서 학교에서 배웠던 것을 적용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과의 차이를 느낀다기 보다 학생일 때와 직원일 때의 책임감의 무게가 다르다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7. 방송국 취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저는 처음부터 방송국 취업이 목표였기 때문에 계속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준비를 해왔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나 실습같은 것들을 나가면서 학교 생활에도 성실하기 임했습니다. 이렇게 노력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취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그만큼 결과가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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