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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 그것을 알려드림, 디자인예술계열 QnA

작성자 : admin 2021-02-17 조회 : 1623



 

1. 디자인예술계열에 비실기 전형을 통해 입학했는데요, 실기 미포함 전형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위해 본인들이 입학한 전형으로 소개해 주세요.

 

19학번 김○○ 실기 미포함의 경우 미술학원을 다닌 적이 없어도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형편이 어려워서 미술학원에 다니지 못했어요. 꿈을 포기해야 할까 망설였는데 비실기 전형을 알게 되고 디자인 분야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19학번 박○○ 성적에 맞춰서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미술에 대한 확실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원하는 것 같아요. 일단 수능과 내신 성적을 보지 않는 대신 저희 학교의 경우 면접을 보게 되어 있어요. 면접에서 왜 학교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진학 후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고 학생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2. 이 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20학번 이○○ 미술을 전공하고자 하는 열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미대입시에 맞춘 포트폴리오는 없었지만 평소 제가 드로잉을 한 것과 교과서 사이사이에 낙서처럼 그림을 그린 것들 모두를 모아 면접 때 가져갔었어요. 당시 면접관으로 있었던 지금의 교강사님이 저에게 밝게 웃으시며 미술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학생이라는 칭찬을 해주셨답니다. 그 순간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자신이 정말 그림을 좋아하고 미술이라는 분야에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9학변 안○○ 수능이랑 내신 성적을 안 보는데 실기 전형도 없으니 처음에는 만만하게? 생각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불합격은 매년 언제나 많았다는 사실 ^^ 누구나 쉽게 들어온다면 취업 잘되는 선배들의 사례도 없었겠죠? 입학한 동기들 모두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에요. 목표와 열정을 가진 자세는 필수입니다.

 




4. 면접에서 보여준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면?

 

18학번 심○○ 저는 사실 4년재 공대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재입학한 케이스에요. 도저히 전공과 적성이 맞지 않아서 고민 끝에 자퇴를 했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면접 때 공학이 아닌 디자인으로 할 수 있는 일의 차이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단지 재미있어 보여서가 아니라 제가 디자인을 공부해 더 나은 디자인으로 고객의 쇼핑을 편리하게 만드는 UI를 구현할 수 있고 소비 욕구를 늘리는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다고 했어요.

 

19학번 주○○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을 묻는 질문에 거의 20분을 답한 것 같아요. 패션 브랜드 슈프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패션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저의 관심사에 면접관님의 눈을 동그랗게 만든 것 같아서 뿌듯했답니다. 여러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면접 때 다 쏟아 부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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