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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권영후 <낭만> EP 발매!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21-12-06 조회 : 27861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재학생 권영후입니다. 저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낭만> EP를 통해 자작곡 4곡을 발매했습니다.

 

발매한 <낭만> EP 앨범에 대해 소개한다면?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들 중에서 사랑이나 이별 그리고 행복 등을 노래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수록된 4곡을 자작곡으로 채웠습니다. 낭만이라는 EP 앨범에 어른애, 어린왕자, 낙산공원, 양자역학 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어른애라는 곡은 청소년기를 지나 이제 성인이 된 우리가 책임져야하는 것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키고자 만든 곡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두 번째 어린왕자는 힘든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입니다. 세 번째 낙산공원곡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인 양자역학곡은 사랑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다는 심정을 대변해서 쓴 곡입니다.

 


 


앨범 작업 과정은 어땠나요, 학교에서 작업한 것과 다른 점이 있었나요?

작업 과정은 전체적으로 순탄했습니다. 마음이 맞는 프로듀서들과 함께 했고 제가 원하는 곡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매월 SART 뮤직 프로젝트 일환으로 재학생들의 곡이 발매되는데 이와 많이 다르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아무래도 실무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수월했습니다.



 

 

앞으로의 향후 계획이 있다면?

내년에는 음원 활동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밴드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공연을 하던가 오디션을 준비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훗날 음향감독도 하고 싶고 학생들을 지도하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하나씩 꿈을 이뤄가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이 있다면?

전공 실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공연을 서는데 무대 경험도 쌓을 수 있고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그래서 성장을 하는데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악 제작 수업도 기억에 남는데 이는 실무를 바탕으로 작곡가와 보컬 그리고 기악을 전공하는 친구들이 모여서 음악을 만들고 유통까지 할 수 있는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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