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무용계열! 2018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축제를 접수했다는 소식! 역시 축제의 꽃은 공연이죠!? 그 공연에서 단연 돋보인 실용무용계열 친구들의 무대! 재학생들이 정말 연예인들 보다 환호했던 멋진 다채로운 공연들이 이어졌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어떤 안무를 선보였는지 만나볼까요?

실용무용계열가 준비한 무대는 스트릿과 방송댄스를 넘나들며 다양한 곡을 짧게 짧게 준비해 무대를 구성했는데요. 먼저 박지윤의 성인식에 맞춰 남학생들의 심장박동을 빠르게 만드는 안무들이 이어졌답니다. 이제 막 1학년으로 입학해 성인이 된 새내기들을 위한 공연이었다고 하는데요. 노래에 맞춰 의상까지 시스룩으로 센스있게 준비한 학생들의 준비력에 감탄!

다음 곡은 산이의 바디랭귀지. 이 곡에서는 전교생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정말 안무가 섹시함 100스푼 멋스러움 100스푼. 기본 안무에 학생들의 창작 안무가 들어가 관객들에게는 색다른 느낌을 주었답니다. 노출이 많은 의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성한 안무가 정말 핫해서 바디랭귀지 노래가 더 핫하게 들렸다는 것! 

다음 곡은 여자아이들의 한. 이 노래 중독되어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노래에 맞춰 자연스럽게 응원까지 나왔다는! 보라빛으로 의상을 매치해 무대 마다 의상이 바뀌어 공연이 더 멋스러웠답니다. 메이크업도 직접 다 했다는 것! 실용무용계열 친구들이 안무만 뛰어난게 아니라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의상 스타일링까지 고루 역량을 갖추었다는게 느껴졌던 축제 공연!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무대로

실용무용계열 친구들이 승승장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