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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정시를 기회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1-01-06 조회 : 455


전년도 수능 지원 인원과 비교해보면 올해는 2020학년도 대비 5만 5,301명이 감소한 49만 3,433명이 수능에 지원했습니다. 재학생은 전년 대비 4만 7,351명, 졸업생은 9,202명 감소했는데요. 수능에서 강세를 나타내는 졸업생 수가 작년보다 줄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학생보다 졸업생이 수능 준비에 유리한 면이 있어 상위권 대학에서 졸업생이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클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입시의 마지막! 정시를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애완동물계열 졸업생 17학번 김미현 학생이 롯데 아쿠아리움에 취업했습니다! 롯데아쿠아리움에서 펭귄, 수달 바다사자 등을 사육하고 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실습을 하며 사육과 훈련을 전문적으로 배웠고 취업에 맞춘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펙에 도움이 되는 이력으로는 핸들러 대회 수상을 꼽았는데요. 핸들러 대회수상이 아쿠아리스트와 접점이 없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꾸준한 핸들러 대회수상이 훈련 테크닉을 입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고 돌볼 수 있도록 수족관을 갖추고 있으며 직접 학생들이 교대로 수족관 케어를 진행해주고 있답니다. 또한, 방학 중 스킨스쿠버다이빙 특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롯데 아쿠아리움에 인턴쉽을 나가며 국내에 있는 수족관 관리사로 실습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넷게임즈 원화가로 취업에 성공한 게임일러스트레이션과정 윤재○ 학생은 처음에는 게임을 즐겨하며 자연스럽게 게임 일러스트 등을 하고 싶어졌다고 했답니다. 이후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비실기 전형으로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비실기 전형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실기 중심으로 수업을 들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졸업반일 때는 개별 교강사진들의 포트폴리오 피드백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17학번 방송스타일리스트과정 졸업생 문혜○은 MBC 의상팀으로 취업을 했고 드라마 나쁜형사 의상팀으로 일하여 보조출연자나 배우들 옷을 맡아서 준비를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쁜형사 드라마가 끝나 지금은 다른 드라마에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드라마 종방 때 화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서 정말 기뻤고 다른 드라마 촬영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지현, 송헤교, 이나영 등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시는 손대식 겸임에게 배운 노하우들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17학번 김재○은 현재 MBC 애브리원에 취업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조연출로 일하고 있습니다. 조연출은 방송의 전반적인 모든 일을 하게 되는데요. 연출자가 요구하는 카메라 세팅, 길거리 인터뷰, 인터뷰를 진행할 대상 섭외, 가게 외경 스케치 등을 진행하며 자료를 찾고 프롤로그에 들어가는 편집 및 자막 작업 그리고 더빙 작업 보조까지 진행합니다. 즉, 하나의 방송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모든 과정에서 기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MBC 애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양한 PD 특강이 학교에서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 계시는 PD, 작가 등을 섭외해 특강이 진행되는데 이때 특강을 통해 김양한 PD님을 알게 되었고 김양한 PD님의 추천으로 지금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특강 덕분에 취업까지 잘 이루어진 것인데요. 그런 점에서 정말 학교에서 진행되는 모든 특강, 수업들이 학생들이 어떻게 참여하느냐에 따라 정말 좋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지가 결정된답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웹툰창작계열 졸업생 구예○ 학생은 카카오 페이지 웹툰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취미가 같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만화 동아리에 들어가며 창작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웹툰을 전공하고자 마음먹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진학했습니다. 여러 전문학교 및 대학을 지원한 후 비교했을 때 본교가 네이버 웹툰 작가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면접 당시 교강사진들의 친밀도와 진심 어린 조언들이 기억에 남아 진학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학교에 입학 후 네이버 웹툰작가 이승찬, 윤현석 교강사에게 수업을 들으며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목표했던 작가 데뷔를 이루었다고 하네요.



국내 대기업 취업보다 어렵다고 볼 수 있는 외국계 취업에 성공한 오시온 학생에게 티파니앤코는 처음 주얼리에 관심을 갖게 만든 주얼리 브랜드라고 합니다. 처음 면접을 지원했을 때 직무가 '오피스 오퍼레이션 업무'였던 오시온 학생은 면접에서 재학중 배운 주얼리디자인에 대한 본인만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었답니다. 주얼리디자인과정 졸업생 오시온 학생은 본교만의 강점으로 '실무 중심의 수업'을 꼽았습니다. 현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교강사에게 작업물에 대해 1:1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으며, 탄탄한 실무 경험으로 차별성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본교 모델연기계열 졸업생 박승○ 학생은 교내에서 진행되었던 단독 오디션을 통하여 지금의 소속사인 에이전시 가르텐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그 후로 패션 매거진 아레나, 지큐는 물론 서울패션위크 모델 활약을 선보이며 신예 모델로 주목 받았습니다. 그 후로 멜로망스 '선물', 다비치 '너에게 하지 못한 내 마지막 말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발을 내딛었는데요! 지난 9월 론칭된 현실 반영 로맨스 미니 드라마 '웹드라마의 법칙'을 통해 첫 정통 연기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박승지 학생의 모델, 연기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패션예술계열 곽노○ 학생은 본교에서 이성동 교강사님에게 지도를 받다 이성동 패션브랜드 얼킨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본교의 경우 분더캄머, 제이초이 등 현업 디자이너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패션 브랜드 론칭, 취업 등에 큰 도움을 주시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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