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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정’ 뉴미디어 시대, 예술성과 현장실무 두 마리 토끼 잡다

작성자 : admin 2017-01-06 조회 : 1775

 

‘영상과정’ 뉴미디어 시대, 예술성과 현장실무 두 마리 토끼 잡다


[KNS뉴스통신=서혜정 기자] 언론과 미디어 기업 외에도 교육, 소셜비즈니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 인력을 필요로 하는 추세다. 작품성을 추구하는 영상제작부터 광고와 보도, 1인미디어와 MCN 등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 제작을 위한 전문 인력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영상과정(방송영상계열)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매체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영상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복합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영상과정의 강점이다. 영상계열 학생들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등 각종 학교 소식을 전하는 SART 뉴스 제작, 체육대회와 홍제페스티벌 등 교내외 행사를 기획하고 현장을 촬영하며 방송영상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또 영상, 촬영, 편집, 작가 등 다양한 과정 간 교차교육을 받는다. 

 

전체 강의의 70%는 실무능력 배양에 중심을 두는데, 이를 위해 방송제작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현장 전문가들로 교강사진을 채웠다. 박상훈 전임의 경우 공중파 보도국카메라 기술운영, 방송시스템 운영 등 방송 현장의 중심에서 발로 뛰어온 산 증인이다. 20여명의 교·강사진은 현재도 방송가에서 영상제작과 기획에 몸담고 있는 실무자들이다. 윤학렬, 박지은 작가 등 방송 3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작가들도 강의하고 있다.

 

또 교육기관 중에는 처음으로 YTN사이언스와 산학협력을 체결했고, 한국방송기술인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코엔엔터테인먼트, 대종상 영화제 조직위원회 등 국내 유수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재학생들이 직접 영상촬영, 편집, 무대디자인, 연출, 방송작가까지 다양한 현장에 참여해 취업 경쟁력을 키울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정보가 디지털화되면서 다양한 표현방식을 구현할 수 있게 됐고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영상기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IPTV(인터넷기반TV) 업계가 유료방송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고,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이 오는 2018년 완료되면 디지털방송만 하는 IPTV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지난 40여 년간 배출한 동문들로 구성된 인적 네트워크도 재학생들의 취업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방송영상 관련 기업의 CEO이기도 한 교·강사진도 대거 포진하고 있는 점도 이곳 학생들의 취업률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영상과정 학생들은 계열 동아리 ‘뉴디렉션’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각종 공모전과 영화제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15학번 장석우 학생이 ‘제16회 대한민국 청소년 영화제’에서 대학부 본선에 진출해 입선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작품 ‘어떤 이의 두 가지 시선’에 대해 “과장되지 않으면서 실험적인 연출과 편집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 중이다. 계열별 모집요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신과 수능 등은 반영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 인적성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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