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언론보도

home > 학교소식>언론보도

[시민일보] 전 세계로 진출하는 K뷰티… 뷰티과정 인재 양성 경쟁 불붙어

작성자 : admin 2020-06-25 조회 : 1345

- K뷰티, 우수한 가성비와 다양성 앞세워 인기

- 실무 중심 수업 추구하는 미용학과 다수 개설돼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등 미용전문학교 출신, 방송국 등으로 다수 진출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최근 몇 년간 K-POP 못지 않게 K뷰티가 해외 곳곳으로 진출하며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K뷰티는 아시아 전역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의 경우에도 사드 사태로 인해 한동안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진행된 ‘6·18 쇼핑축제’에서 전년 대비 거래건수와 거래금액이 각각 52%, 42%씩 증가하는 등 점차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K뷰티는 값비싼 유럽 화장품을 대체할 수 있는 우수한 가성비과 다양성이라는 무기를 지니고 있다”며 “한류 문화의 영향과 더불어 끊임없이 생산되는 화장품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도 K뷰티의 확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K뷰티 산업이 규모를 키워감에 따라 전국 각지의 대학교는 미용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용학과 등 관련 학과를 개설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빠르게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전문학교가 각광받고 있다.


뷰티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도 K뷰티 열풍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는 미용전문학교 중 하나다.



 방송스타일리스트, 메디컬미용, 헤어디자인,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공으로 구분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미용과정은 특히 수업의 70% 이상을 실무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용대학교와 동등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미용전문학교로써, 매년 K뷰티의 선두 주자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더욱 많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 혜택도 시행하고 있다. 20여개의 장학제도가 제공하는 혜택 덕분에 별도의 걱정없이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어 재학생과 신입생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미용과정 학생들이 실무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MBC ART, JTBC 등 방송국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 주기적으로 방송국에서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본격적인 취업 전부터 전문적인 역량을 습득할 수 있다.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방송국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공과 관련된 국가 자격증의 무료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매년 20여명의 학생들이 메이크업, 헤어 등 미용과정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며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뷰티과정 관계자는 “뷰티 전문가로서 중요한 것은 아티스트의 실질적인 능력”이라며 “K뷰티의 인기 상승에 따라 미용학과를 개설하는 학교가 늘어나며 커리큘럼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방송국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는 실무에 강한 인재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미용전문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과 인적성 검사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1학년도 신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