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연예 특화된 전문 수업으로 연예매니지먼트과정 인재 양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연예 특화된 전문 수업으로 연예매니지먼트과정 인재 양성

[문화뉴스 MHN 최지영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연예매니지먼트과정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인기 이후 연예인 매니저 직업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K-POP의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연예인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연예매니지먼트 전공에 대한 관심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로드매니저 뿐 아니라 치프매니저, 제작매니저, 마케팅매니저, A&R, 연예기획사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분야가 확대되면서 전문적인 매니저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연예매니지먼트사의 기획에 따라 신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체계적 관리와 훈련을 거쳐 스타로 발돋움하는 연예인들을 배출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연예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연예 연예매니지먼트과정은 "전문 연예인 매니저를 양성하기 위하여 DSP와 같은 대형기획사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실전 교육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협업 수업으로 학기 중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재학중에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콘서트 현장에서 스태프로 활약하면서 실전경험을 쌓고 있으며, YG엔터테인먼트, 카라멜 ENT, 어라운드 어스 등 대형 기획사 관계자 분들을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고 있다”며 “본교 연예매니지먼트과정 학생들은 실전 경험이 중요한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취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수능 및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매니지먼트 전공에 필요로 하는 적성을 평가하는 면접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한편, 입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또는 학교 입학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