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이미지

언론보도

home > 학교소식>언론보도

[테크월드]연극영화과정 정시 전형 앞두고, 실무 중심으로 배우 데뷔 지원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주목

작성자 : admin 2021-01-18 조회 : 997

[테크월드]연극영화과정 정시 전형 앞두고, 실무 중심으로 배우 데뷔 지원하는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정 주목 



[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연극영화과정 정시 실기시험이 시작되었다. 한양대학교는 1월 16일(토), 단국대학교는 1월 18일(월) 실기 시험을 실시한다. 동덕여대와 경기대는 각각 1월 21일(목), 1월 23일(토)에 실기 시험을 진행한다. 


타대학의 실기 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문화예술 특성화 전문학교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신입생 모집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실무형 인재를 키워내는 합리적인 교육기관이다. 4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전문학교인 것은 물론 케이팝 붐이 일어난 최근의 추세에 발 맞춰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실무 중심의 수업뿐만 아니라 교내 단독 오디션으로 경쟁력을 기를 수 있다. 이처럼 탄탄한 교육과정으로 해당 학교의 졸업생인 김동윤은 극단 ‘만세’의 배우로 서울시민연극제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연기예술계열 교강사는 영화, 성우, 배우 등 연기 및 영화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생생한 강의를 들을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해당 학교의 전임이자 영화감독인 유영식 교강사는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이병헌, 이미연, 전도연이 주연인 ‘내 마음의 풍금’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으며, 아나키스트로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외에도 영화 '오감도', '소셜포비아', '죽여주는 여자', '죄 많은 소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프로듀서, 감독, 각본을 맡으며 영화 산업 현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연연출과정 교강사들도 현업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우선 김태영 무대디자이너가 있다. 김태영 무대디자이너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헤드윅>, <미녀는 괴로워>, <그리스> 등 공연들의 무대를 디자인 한 국내 톱 무대디자이너이다. 대학로 출신의 스타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오세혁 교강사도 있다. 오세혁 작가는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연극 ‘보도지침’, ‘라빠르트망’ 등에 참여했다. 박정석 연출가도 교강사로 참여한다. 박정석 교강사는 2020 서울연극인대상에서 ‘최후만찬’이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020<대한민국 연극제> in 세종 현장감독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서울예선 공식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업계 내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가 교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고 있다. 때문에 실무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학생들은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다. 또한, 현업에서 경력을 이어가는 전문가 교강사들인 만큼 학생들에게 인턴,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뮤지컬 및 연기 무대 데뷔와 취업으로 연계되기도 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수능 및 내신 미반영이며, 타대학 지원 횟수에 관계없이 중복지원 가능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 QUICK MENU
  • 원서접수
  • 모집요강
  • 추천서다운
  • q&a
  • 입시자료신청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