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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시각디자인과정 적극적인 지원에 높은 취업률,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주목’

작성자 : admin 2021-04-15 조회 : 1306


전문 직업인을 선호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는데, 취업을 선호하는 사회 분위기, 평생교육 수요 증가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교육당국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9년 전문대 졸업자 취업률은 70.9%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4년제 대학은 63.3%로 나타나 전문대 졸업자 취업률이 7.6%p나 높은 수치를 보였다. 4년제 대학을 다니다 전문대로 입하는 학생의 수도 늘고 있는 추세다. 2020학년도 4년제 대학에서 전문대로 입학한 학생 수는 1만 268명으로 전년 대비 2,000여명 정도 증가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시각디자인과 비실기전형을 진행해 실기 없이도 학생의 가능성 및 해당분야의 관심도를 보고 입학 가능한 학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기 준비를 하지 않은 학생에게도 특강, 공모전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서다.


이러한 전문 직업인 선호현상 속에서 실무 중심으로 취업을 돕는 학교가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실무전문가 특강으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디자이너인 권순호 작가(호조작가)를 초빙해 강연한 바 있다. 권순호 작가는 특강에서 카카오프렌즈 이모티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작가가 되기까지 과정 등을 설명해 학생들에게 큰 귀감이 되었다는 것이 해당 계열 교강사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본교 디자인예술계열은 김이율 작가를 초빙해 브랜드 디자인에 도움되는 특강 역시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 디자인 특강은 브랜드의 가치는 물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법을 제시했다. 특강을 수강했던 한 재학생은 “작가를 꿈꾸지는 않지만 디자인을 하면서 소비자에게 호소하는 법을 알게 되어 좋았다”며 “스토리텔링은 웹툰, 브랜드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콘티 및 스토리보드 작가인 김정태 작가 역시 초빙되어 특강을 진행했다. 콘티는 모든 영상물에 적용되는 설계도이기 때문에 연출력이 중요하다. 때문에 광고계열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를 포함해 영상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영상을 연출하는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재학생을 위해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초빙한 것은 물론 더 나은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본교 웹툰 과정에서는 와콤 신티크 22HD 액정 타블렛을 강의실에 전면 설치해 수업시간은 물론 자유롭게 연습하고 과제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여기에 매달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유명 네이버, 다음 웹툰 작가의 특강을 무료로 진행해 큰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학점과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디자인예술계열은 재학 중 디자인 관련 자격증 특강으로 스펙을 쌓을 수 있게 돕고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시각디자인 산업기사 게임그래픽전문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GTQ,를 취득할 시 많게는 16학점에서 적게는 3학점까지 인정된다. 이에 2년만에 학사 학위를 받아 대학원 진학도 지원하는 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본교 디자인예술계열에서는 계열행사를 통해 공모전을 지원하는 만큼 재학 중 디자인분야에서 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했던 학 재학생은 “학교에서 공모전 준비를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수업의 주제가 공모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수업에서 제출한 과제를 그대로 공모전에 제출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디자인 공모전 수상 이력이 있으면 학업 외적으로 취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특강, 자격증 및 공모전 등을 지원하는 만큼 취업우수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본교 디자인예술계열 관계자는 매년 졸업생들이 넥슨, 넷게임즈 등 다수의 게임 회사로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넥슨 계열사인 넷게임즈에 취업한 윤O호 학생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비실기 전형을 알게 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 입학했다”며 “실기 중심으로 수업을 들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졸업반에 재학 중 교강사진의 피드백이 포트폴리오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본교에서는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게임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교강사들이 학생을 지도 중이어서 게임 회사 직무에 대한 이해를 크게 돕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는 취업뿐만 아니라 학생의 선택에 따라 대학원 진학 및 편입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홍익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한 한 졸업생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재학 당시 수업 전체가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포트폴리오가 자연스럽게 완성되었다”며 “수업 중 참여했던 공모전, 수상이력, 인턴 실습 등이 고스란히 남아 별도로 준비할 필요가 없었고, 대학원 면접까지 특강, 메이크업 등으로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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