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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이성동 겸임 , 2022 F/W 서울패션위크 참여

작성자 : admin 2022-03-17 조회 : 4262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겸임 교수 이성동이 2022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여 K-패션의 도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성동 겸임이 이끄는 패션브랜드 얼킨의 패션쇼는 3월 23일 수요일 17시에 디지털로 공개된다. 얼킨은 매 시즌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하고 실험적인 디테일과 실루엣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웨어러블한 감성을 선보이는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를 지향하고 있다.


서울패션위크 외에도 이성동 겸임은 2022 F/W 뉴욕패션위크에도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뉴욕패션위크 ‘컨셉코리아’에서는 ▲잉크(이혜미) ▲노앙(남노아) ▲얼킨(이성동)이 참여하고 윤별 감독, 조원준 감독, 영상예술집단인 새가지(Segaji)가 연출과 기획을 맡았다. 코로나19 이슈로 런웨이 대신 디지털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무대는 K-패션의 고유한 색채와 역동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얼킨의 2022 F/W 뉴욕패션위크에는 스트릿우먼파이터의 댄서들이 참여했다. 헤이(코카앤버터), 가가(코카앤버터), 가비(라치카), 효진초이(원트) 등 국내 최정상 댄서들이 참여해 색다른 조화를 선보였다. 이성동 겸임은 “K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 중 이번 시즌에는 댄스라는 장르와 패션을 결합하여 새로운 패션문화 컨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성동 겸임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에서 차세대 K-패션을 이끌어갈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학교는 이성동 겸임과 함께 실무중심 수업과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문성 함양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가 특강 및 자격증 수업도 무료로 지원하여 학생들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다채로운 지원 아래 학생들은 성과를 보이며 보답하고 있다. 구찌코리아, 현대백화점 등 국내 패션 업계 취업을 하거나 다수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취업에 성공해 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자신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사례나 방송국 취업 사례도 보이며 취업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현재 2023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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