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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패션디자인과정, 서울패션위크 ‘비먼 스튜디오’ 22F/W 스텝 참여

작성자 : admin 2022-04-04 조회 : 4257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은 김현정 디자이너의 ‘비먼 스튜디오(vimun studio)’ 서울패션위크 22 F/W 컬렉션에 학교의 재학생이 스텝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먼 스튜디오의 22 FW 컬렉션은 ‘A Room For New Things’를 주제로 펼쳐졌으며 실용주의 디자인의 거장 장푸르베(Jean Prouvé)에게 영감을 받았다. 장푸르베의 작품이 놓인 공간을 상상하며 출발한 이번 컬렉션은 장푸르베의 디자인을 닮은 간결한 실루엣과 실용적인 디테일을 반영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학생들은 이번 비먼 스튜디오의 컬렉션의 스탭으로 참여, 현장 경험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재학생들은 현장에서 모델들과 직접 의사소통을 나누기도 하고 실제 패션쇼 현장에 대한 이해도도 넓힐 수 있었다. 특히 코로나 이슈로 인해 줄어든 오프라인 패션쇼 현장인 만큼 재학생들은 더욱 집중력을 갖고 현장에서 일을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최우선으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교에서의 수업 대부분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경험을 위해 패션쇼 스텝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 특강을 진행, 현장에서 실무가 갖는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한다.


서울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정 박나리 전임은 "학교에서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오후에 쇼 스탭으로 참여하는 등 현장 실습과 학습이 병행될 수 있도록 환경을 유동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패션위크에 가서 현장 업무를 능숙히 수행하는 학생들을 보면 학교에서의 수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패션디자인과정은 파슨스 졸업 후 <제이초이> 브랜드를 론칭한 최정수, 뉴욕패션위크에 다수 참여한 <얼킨> 이성동, 프랑스 파리 스튜디오 베르송 졸업 후 <스튜디오성> 대표인 이성훈 등 현업 패션디자이너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계열은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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