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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데이너의 시대, PD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작성자 : admin 2019-09-17 조회 : 3767


연예인보다 궁금한 사람은 PD

카메라에 보이는 연예인들 보다 PD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피디테이너라는 말이 생겨났다. 피디테이너(PD+Entertainer)’는 카메라 뒤에만 있던 PD들이 방송 중간 중간에 나와 감초 역할을 하기도 하며 연예인들과 게임을 함께 즐기며 프로그램을 이끌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김태호, 나영석 PD가 대표적인 예이다.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을 13년 동안 이끌면서 무한도전의 맴버같은 존재였다. 유제석, 박명수에 못지 않게 김태호PD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았으며 예능이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예능PD에 대한 위상도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예전에는 드라마PD가 예능PD보다 두각을 나타낸 것은 예능이 개그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다각도로 변신하며 드라마 보다 더한 감동과 웃음을 주기 시작하면서였다. 나영석PD는 여행, 힐링, 먹방 등 지속적으로 대중들의 일상에 파고드는 색다른 예능을 선보였으며 그 결과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등 방송마다 대성공을 이루었다. 예능프로그램이 폭발력있는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PD 못지 않게 이제 예능PD의 힘도 방송국에서 커졌다. 무한도전이 13년의 막을 내렸을 당시 대중들은 무한도전 없는 MBC는 앙꼬 없는 찐빵이라고 말했던 것을 보면 방송국에서도 예능이 얼마나 큰 비중을 자리잡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나영석PD는 작년 CJ ENM에서 40억원을 받았다. 피디테이너의 경제적 파급력 또한 커진 것이다. 올해 CJ ENM 등 엔터테인먼트 상장사들이 공개한 5억 원 이상 고액 연봉자 중에 가장 많은 돈을 받은 것은 바로 나영석PD였으며 아이유 주연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만든 김원석 PD(21억 7,000만 원)보다 높았다. 드라마보다 예능PD가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제작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미스터선샤인과 윤식당을 예로 들어보면 김태리, 이병헌 등과 같은 스타들이 총 출동한 드라마 제작비는 400억에 이르렀다. 반번 윤식당은 그에 비하면 적은 예산으로 엄청난 시청자를 불러모은 것이다. 피디테이너의 활약은 방송국 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보여진다. 최근 유튜브 인기 채널로 이슈인 워크맨은 아나운서 장성규와 피디, 그리고 편집자 삼박자가 맞아 떨어진 재미있는 영상으로 단숨에 골드버튼을 획득했다. SM, JYP 등 다수의 엔터테인먼트에서도 PD 모시기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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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에서는 예능PD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80% 중심의 실무 중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상 촬영, 제작, 디자인에 필요한 카메라와 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실제로 졸업생 다수가 방송국에 취업하면서 대외적으로 방송국 취업에 강하는 점을 인정받았다. 아래 포스팅으로 방송국 취업자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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