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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홈쇼핑과 유튜브의 결합 ‘라이브 커머스’

작성자 : admin 2021-01-28 조회 : 2583


 


유통가에 온라인 생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하며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열풍이 불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란 생방송 중에 직접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가 방송을 보면서 궁금한 점을 채팅으로 물어보면 판매자와 고객서비스 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답한다. 일반적인 쇼핑몰에선 구현하기 어려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것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라이브 방송 등을 줄여 말하는 일명 ‘라방’이 하나의 소통 창구를 넘어 이제는 홈쇼핑과 같이 효율적인 쇼핑 방식으로 꼽히고 있다. 네이버·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을 비롯해 롯데·신세계·현대·KT·CJ·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도 뛰어들어 올해에만 시장 규모 3조원대, 2023년까지 10조원대로 커질 전망이다.


이처럼 라이브 커머스가 급격하게 성장한 배경에는 코로나19의 영향도 크다는 분석이다. 오프라인 홍보가 전면 취소되면서 비대면 홍보인 온라인 홍보가 주를 이루었고 고객과 바로바로 소통할 수 있으며 빠른 전파력을 가진 라이브 커머스는 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의 소비에 크게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채용이 줄고 있지만 방송영상 산업의 수요는 늘어 신규 채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유튜브 영상 촬영, 편집, 디자인, 기획자는 물론이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계에서도 영상 전문가 모시기에 바쁘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 재학생 이진○는 “처음에는 방송국 취업이 목표였지만 이제는 유튜브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에도 관심이 많다.”며 “방송국 보다 더 자유로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과 트렌드를 빠르게 흡수해 저만의 장점을 살린 단독 채널을 운영하고 싶다”고 전했다.


케이블 방송과 종편 그리고 유튜브 등의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수험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춘 결과 매년 졸업생들의 대다수는 MBC, jtbc, 채널A 등 방송국 촬영, 편집, 작가로 취업했으며 롯데홈쇼핑, GS홈쇼핑 등 다채로운 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은 방송영상연출, 영상편집, 영상촬영, 영상디자인, 방송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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