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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가 돌아왔다! 영화 속 CG 알아보기

작성자 : admin 2022-12-15 조회 : 57878


 


아바타가 돌아왔습니다! 캐머런 감독은 개봉을 앞둔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해 "전작이 네이티리와 제이크의 러브스토리였다면 이번 편은 가족 영화"라며 스토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번 편에서는 모션 캡처 기술도 진화했는데 "이번에는 육지가 아닌 수중에서 펼쳐지는 만큼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테크놀러지가 압권일 것"이라고 자부했습니다. 캐머런 감독은 할리우드의 테크놀로지를 발전시킨 인물로도 손꼽힙니다. 1989년 '어비스'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물을 CG로 만들며 영화계에 'CG 혁명'을 불러왔고 영화가 필름에서 디지털로 전환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캐머런 감독은 "영화 제작 중 필요한 기술은 손에 넣을 수 있어야 한다, 아니면 실패한다"고 강조하며, 당시의 부족한 기술력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관련 회사를 설립하며 CG와 특수효과, 디지털 카메라 등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방송국 역시 최근 발달된 기술로 다양한 CG 기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방송국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단히 소개해 드리자면 프로그램 구성안이 나오면 프로그램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프로그램의 특징, 중심이 될 만한 이미지들과 컬러에 대한 견해를 조율하죠. 그 내용을 토대로 디자인팀 내부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하고, 이후 디자인팀에서 시안이 나오면 내부에서 디자인 수정 및 조율의 과정에 들어갑니다. 제작진과는 몇 차례 협의를 거쳐 보다 디테일하게 수정과 보완 작업을 진행된 후 디자인을 확정하게 됩니다. 


확정된 타이틀 디자인은 웹 제작, 자막 CG, 홍보팀에게 전달되고, 포스터 제작과 오프닝 CG 제작에 들어가게 됩니다. 방송마다 스케줄과 인원 배치가 다르지만 대게 한 프로그램 당 브랜딩 팀(타이틀 디자인, 포스터 디자인, 키 비주얼 등) 5명과 CG 제작(오프닝, 엔딩, 범퍼, LED) 팀 2명이 진행합니다. 기간은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타이틀 디자인 1~2주, 포스터 디자인 1주, CG 제작 2~3주 정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면적으로 타이틀 글자 수가 몇 자 되지는 않지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을 기울여 만들고 있습니다. 


영화사 및 방송국에 취업하고 싶다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방송영상계열에서는 방송에 필요한 그래픽 기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 기초 수업과 자체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실무 중심으로 배운 후 해당 전공을 졸업한 학생들은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맞춰 드라마, 영화, 예능 등에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데요. 현재 방송영상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은 본인의 장점을 살려 MBC, TV조선 등 방송국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MBC C&I 중계기술부에 취업한 안세현 졸업생은 "실습 위주에 수업을 통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일하는데 수월했다"라며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장비 사용법 덕분에 업무도 보다 빠르게 적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TV조선 '부캐전성시대' 연출팀에 취업한 20학번 졸업생 조유정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포토샵과 일러스트, 영상편집 프로그램 등이 현장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영상을 어떻게 제작해야 하는지 교강사님들에 조언과 피드백을 통해 한 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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