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는

정기공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주에 있었던

공연 "루나틱"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탈출해 정상인이라고 믿고 싶은

이들이 모인 정신 병동 루나틱!

이 곳에서 환자들은 마법의 심리치료라고 알려진

집단 발표를 하기 시작하며,

자기 이야기를 합니다.

타고난 제비근성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한 남자!

온갖 매력으로 똘똘 뭉친 그는 이제 친구의 부인을 유혹하기 위해

서서히 그녀에게 접근하기 시작합니다.

찍었다 하면 때와 장소를 불만하고 절대 포기하는 일이 없는 고독해,

병으로 해고당한 남편의 퇴직금을 받으러 가는데요!

학생의 리얼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답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최고의 연기력 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은

우리 연기예술계열 학생들!

교강사진님과 학생들 모두 소고하셨습니다 :-)

마지막 공연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