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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식 겸임, 감독 및 제작 등 활약 작품 소개

작성자 : admin 2019-08-06 조회 : 2193

유영식 겸임, 감독 및 제작 등 활약 작품 소개 



본교 연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유영식 겸임의 활약을 모아보았습니다. 유영식 겸임은 감독과 프로듀서, 연출, 영화평론을 두루 거친 인물로 영화 '내 마음의 풍금', '아나키스트', '오감도', '소셜포비아', '죽여주는 여자', '죄 많은 소녀'등 다수의 작품에서 프로듀서, 감독, 각본을 맡아왔다. 그리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을 맡아영화인 양성에도 힘써왔답니다. 오늘은 유영식 겸임의 대표작 소개를 해드릴게요!





<아나키스트> 감독

1920년대 상하이,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김인권)는 테러를 통해 일본에 대항하는 비밀 결사 단체 의열단의 사람들을 만난다. 허무주의적 인텔리 세르게이(장동건), 냉철한 이성의 한명곤(김상중), 낭만적 휴머니스트 이근(정준호), 다혈질 돌석(이범수)은 상구에게 그들의 신념인 아나키스트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상구는 고문의 후유증으로 아편에 의존하는 세르게이와 함께 새로운 임무를 맡아 러시아로 떠난다.



 



유영식 감독, 이준익 제작, 박찬욱 각본으로 내로라하는 최고의 영화 군단이 만든 영화이다. 1919년 11월 만주 지린성에서 조직된 항일 무력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의열단은 일제강점기 당시 가장 강력한 독립 투쟁을 전개했던 아나키스트 집단이었다. 배우 장동건과 정준호 등이 출연한 한국영화 '아나키스트'는 1919년  11월 만주 지린성(길림)에서 약산 김원봉이 조직힌 항일 무력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한중 합잡 영화다. 액션 느와르 영화로 리메이크를 요구하는 영화 팬들이 많다. 






<죄 많은 소녀> 제작

는 친구의 실종에 가해자로 몰린 소녀 ‘영희’가 스스로 학교를 떠났다 그녀가 다시 학교로 돌아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어 주목해야 할 신인 감독의 작품에 수여되는 ‘뉴 커런츠 상’과 ‘올해의 배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일찌감치 올해 주목해야 할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수상 당시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 올리버 스톤 감독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은 “절망과 자살충동에 사로잡힌 10대를 통해 바라본 현대 사회의 단면을 포착한 강렬한 드라마”, “잘 짜여진 각본과 생생한 디테일! 훌륭한 장인정신을 담았다”라는 호평을 전하며 모두가 주목해야 할 강렬한 데뷔작의 등장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51회 시체스영화제 Noves Visions 섹션에 초청되고, 제32회 프리부르영화제 SPECIAL JURY AWARD, THE YOUTH JURY AWARD COMUNDO를 수상해 스포트라이트를 더했다. 이외에도 제17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과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셜포비아> 제작

변요한, 류준영, 이주승 등 실력파 배우진이 무명시절 찍었던 독립 영화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소셜포비아'. 인터넷 세계에서 아이들은 무리짓고 음모론에 빠져든다. 전국민을 떠들썩하게 한 군인의 자살 소식에 남긴 악플로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며 실시간 이슈에 오른 ‘레나’. 여기에 경찰지망생 지웅(변요한)과 용민(이주승)은 인기 BJ 양게가 생중계하는 현피 원정대에 참여한다. 하지만 현피 당일 날 ‘레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고, 비난의 화살은 순식간에 이들에게로 향한다. 경찰 시험에 불리한 기록이 남게 될까 불안한 지웅과 용민은 ‘레나’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데…



 



공격할 대상이 필요하고 적을 만들어낸다. 그 적은 너무 커다랗거나 너무 약자이다. 모두가 생각하지 않고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다 오케이다. 자신들이 찔리기 때문에 공격한다. 니가 문제가 있어서 공격받는게 아니라 니가 공격받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거라 믿어버리는 이상한 풍경. 지금 이 순간 동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 이전에 없었던 것. 그래서 낯설고 동의하기 힘들고 우스꽝스럽지만 지금 아이들이 열중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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