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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진 교강사, 뮤지컬 ‘황태자의 첫사랑’ 음악감독 참여
작성자 : admin
2020-04-24
조회 : 2137
서유진 교강사, 뮤지컬 ‘황태자의 첫사랑’ 음악감독 참여
1950년대 고전 뮤지컬인 '황태자의 첫사랑'이 다시금 무대에 오른다고 합니다. 2020년 12월에 개막하는 이 뮤지컬에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예술계열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시는 서유진 교강사님께서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실 예정입니다. 특히, 본교 연기과정 학생들의 진출 또한 기대되고 있는데요, 뮤지컬 '황태자의 첫사랑'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황태자의 첫사랑' 줄거리
'황태자의 첫사랑'은 하이델베르그로 유학 온 황태자 칼 하인리히는 여관집 딸인 캐티와 사랑에 빠지지만 왕의 병환으로 고국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이후 왕위를 물려받은 칼과 평민인 캐티의 신분 차이는 그들의 사랑을 가로막는다. 에른스트 루비치가 동명 소설과 오페라를 영화로 재탄생 시켰으며, 절묘한 코믹 타이밍과 시각적 매력이 돋보이는 ‘루비치 터치’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작품이다.
5월 4일부터 오디션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배역은 칼 프란츠 황태자, 캐시 루더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본교 연기예술계열 학생들도 오디션에 도전하여 서유진 교강사님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길 바랄게요 :-) 뮤지컬 황태자의 첫사랑은 올해 12월에 막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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