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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계열 신입생 민경문 인터뷰

작성자 : ADMIN 2018-08-16 조회 : 1830

자타공인, 끼많고 창의적인 학생들이 모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매니지먼트과정!


공연과 문화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만큼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매니지먼트과정 재학생들은 교내외를 오가며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멋진 공연인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공연제작실습 작품 남자 주인공으로 멋진 연기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본교 대표 학생 모임인 SARTIST 활동까지 두루 활약 중인 신입생 민경문 학생 인터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Q. 안녕하세요, 경문학생!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과정 18학번 민경문입니다.



Q. 공연인의 꿈을 갖고 본교에 진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한데요!


A. 저는 원래 야구선수를 꿈꿨지만 어깨를 다치게 돼 공연에 대한 꿈을 뒤늦게 품게 되었어요.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일 것 같았거든요. 고2 말쯤부터 학교를 알아보기 시작했구요, 다른 학교들도 몇 군데 더 알아보고 먼저 합격한 곳도 있었지만 부모님께서도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진학을 가장 권하셨고 저도 다른 학교들에 비해 공연제작, 스태프 활동 등이 활발한 것 같아 제가 하고싶은 공부를 마음껏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선택하게 됐습니다.



Q. 지난 한학기동안 새내기로 학교생활을 했는데, 기억에 남는 점이 있으시다면요?


A. 제일 기억에 남는 경험은 직접 공연을 만들어보았던 연극 '옥탑방 고양이' 제작실습이었어요. 남자주인공을 맡아 처음 연기에 도전해보았는데 떨렸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 MT에 갔던 것은 선배님, 교강사님과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무척 좋았어요. 같은 의미로 체육대회 활동도 재미있었구요. 




(하나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서는 동기, 선배님들과 모여서 기획단계부터 회의를 하고, 연출부터 기획, 연기, 홍보, 음향, 조명, 소품 등을 저희끼리 완성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주연으로 등장했던 공연제작실습현장!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Q. 전공인 방송연예기획 관련 활동들도 의미가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A. 맞아요! 교강사님의 추천으로 음악방송 스태프와 현장 매니저 경험을 했던 것은 제 꿈과도 직결되어 무척 각별했던 경험입니다. 

본교 매니지먼트 교강사님 중 김도균 나르다 엔터테인먼트 제작이사님께서 한중합작 보이그룹인 '텐'을 제작하셨어요. 텐의 활동 기간에 음악중심, 쇼챔피언, 엠카운트 등 음악방송에 스태프로 투입돼 가수 매니저 현장경험을 쌓았어요. 저의 꿈이 기획사 로드매니저로  취직해 나중에는 엔터테인먼트 설립과 경영을 하는 것인데, 현직에 계신 강사님께서 먼저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저희 공연계열이 한국국제 2인극페스티벌 공연팀에 선정돼 세미나도 다녀왔습니다!)

 


Q. 작년 이맘 때의 경문학생처럼, 현재 매니지먼트과정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A. 저는 아버지가 경찰이셔서 저또한 경찰이 되기를 바라셨어요. 매니지먼트과정 진학을 선택하는데 부모님 반대가 있는 편이었죠. 때문에 정말 잘 할 수 있다고 저의 의지와 포부를 강하게 말씀드려 진학을 허락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께서 제가 열심히 학교생활을 해 학교 대표 학생인 SARTIST에 선발된 것을 보시고 신뢰를 갖고 응원해주고 계십니다.

공연이 쉽지 않은 길이니만큼 아마 작년의 저 같은 상황인 후배님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요. 의지, 열정과 노력이 있다면 그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고 진학해 함께 공부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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